달이네 집 아이들/┗♥Bedington Terrier Baby 89

베들링턴 테리어 선희 아가들 세상 밖으로 나오다

부디 순산하기만을 바라며 이제나저제나 기다렸던 아가들 너무 기특하게도 밤에 고생시키지도 않고 아침에 가게 와서 놀다가 11시 반쯤 진통이 시작되는 듯 하더니 12시 반쯤 첫째가 나오고 20분 간격으로 줄줄이 나와서 오래 고생하지 않고 2시경에 출산을 무사히 마쳤다 선희도 별 탈 없고 다섯 아가..

베들링턴테리어...비비안 떠날 준비

태어날 땐 한주먹도 안되었던 녀석이 무럭무럭 자라서 3개월 반이 넘어가는 지금 몸무게가 5키로를 육박하고 발크기가 선희랑 같다 다리뼈를 만져보면 비비안이 더 두껍게 느껴진다 요 근래 보름 사이에 아주 부쩍 더 커버린 듯한 비비안 떠나기 전에 목욕하고 간단히 미용하고...이젠 미용할 때도 얌..

베들링턴 테리어...비비안 목욕하고

귀염둥이 우리 이쁜 비비안 아침에 눈뜨면 달려들어 사정없이 뽀뽀해 주고 내가 움직이는 대로 옷이든 수건이든 양말이든 다 물고 늘어지고 이젠 한참 장난이 심해지는 시기로 접어 든 거 같다 올 겨울 정말 잘 샀다고 여기는 물건 중 하나인 전기장판 가기 전에 아작내 주시는 센쓰까정...ㅋㅋㅋ 목욕..

베들링턴 테리어...사이좋은 모녀

사이좋은 모녀 베들링턴 테리어 선희와 비비안 둘이 얼굴 맞대고 머하니? 껌하나 가지고 이렇게 사이좋게 나눠먹고 있는 거라구?? 지치지도 않고 껌사랑이 늘 넘치는 우리 선희 맛난 간식 주면 다 비비안에게 양보하면서도 껌만큼은 절대 넙죽 양보를 안하고 그나마 이렇게 사이좋게 같이 씹는다

베들링턴 테리어...입크기 자랑하는 선희와 비비안

요즘 들어 선희가 무척 신이 났다 딸 비비안이랑 노는 일이 너무 좋은가보다........그리고 비비안에게 말썽은 이렇게 부리는거야~ 하고 가르쳐 주기라도 하듯 요즘 들어 집에 들어가면 휴지가 온 집안에 날아다닌다 ㅋㅋㅋ 아무 소리도 안내고 둘이서 입크기 자랑이라도 하는 듯한 모녀 선희와 비비안 ..

베들링턴 테리어...울 아들 가던 날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급작스럽게 가게 된 아들 나하고 오래도록 더 있을 줄 알았는데....아님 나하고 내둥 같이 살지도 모르겠다고 여겼던 아들... 장난도 잘치고 쉬야도 너무 잘 가리고 잘 때 조차 너무나 사랑스럽던 우리 아들 선희가 너무나 이뻐라 하던 우리 아들.... 급하게 목욕시켜 놓고 나니 이..

베들링턴 테리어...딸도 첫 미용하다

미용하고 너무 이뻐진 아들 보면서 딸도 얼른 해줘야지 싶어서 오늘 클리핑 하고 몸통털 조금 정리하고... 이쁜 딸내미야...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얼른얼른 적응하자 멀리 가서 새엄마 힘들게 하지 말고...알았지??? 아들은 목욕할 때가 되어서 벌써 꼬질하지만 볼 때마다 아주 이뽀 죽겠다 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