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네 집 아이들/┗♥Bedington Terrier Baby 89

5/12...베들링턴 테리어 아가들

벌써 20일이 훌쩍 넘은 아가들 하루가 다르게 다리 힘도 생기는 듯하고 목소리도 점점 커진다 ㅋㅋㅋㅋㅋ 장난할 때 앙앙대기도 하고 으르렁대기도 하고 똥꼬 닦아준다고 나름 으르렁댄다 웃긴 것들 지들 울타리 안에서는 제법 장난도 치고 자는데 거실에 내놓으면 장소가 낯선 것인지 얌전해지고.......

옹기종기 아가들 걸음마......베들링턴테리어

5월 10일 벌써 20여일이 된 아가들 이젠 아장아장 걸음마를 시작하는 우리 아가들 아직 흔들흔들 비틀비틀 하지만 벌써부터 길쭉하니 늘씬한 다리들이 눈에 들어온다 세째는 작게 태어나 눈도 젤 늦게 뜨더니 걸음마는 오히려 더 잘하는 듯 싶다 첨 태어났을 때는 3-4일을 밤에 잠도 못자게 빽빽대며 걱..

베들링턴테리어...아가들 엽기 모습

이젠 눈도 똘망똘망해지고 제법 보이는지 곁에 가면 다가올 줄도 안다 세상 편하게 널부러져 자는 녀석들을 가까이서 들여다보니 그 똘망똘망하던 눈은 어디로 가고 세째 꼬맹이는 날 이래 째려보는 듯도 싶고 헉~ 꿈에 나올까봐 무섭구나야~ 눈 좀 감아주지 그래? 심지어는 젖을 먹다가도 잠이 든건..

베들링턴 테리어...........아가 장난 시작?

5월 6일 살그머니 구멍을 열었던 눈이 이렇게 커졌다 아직 뿌옇게 불투명한 눈동자는 좀 어색하지만 똘망똘망한 얼굴이다 햇볕 드는 마루에 자는 아가들 내어놨더니 널부러진 녀석들 사이에서 한 녀석만 깨서 논다 이젠 장난도 치고 싶은 모양이다 요런 모습 보고 있음 하루종일 같이 있고 싶다.......

베들링턴테리어........아가들 눈 뜨다

5월 4일 다 자는데 한 넘만 유독 찡찡대길래 안아줄려고 꺼냈더니 이렇게 눈을 떴다............아니 눈을 떴다기 보다 눈구멍이 열렸다 ㅋㅋㅋ 매일 출퇴근 전 후만 보다보니 이렇게 살곰살곰 눈구멍이 열리는 모습은 사실 처음 봤다 아가야 얼른얼른 눈을 크게 뜨렴~ 혹 다른 녀석들도 눈을 떴을까 싶어 ..

베들링턴 테리어 공주님들 분양합니다

*** 베들링턴테리어 공주님들 분양합니다 *** 저의 이쁜 딸 베들링턴 테리어 선희 아가들이 가서 살게 될 좋은 가정을 찾고자 분양 예약 받고자 합니다 5월 2일 현재 모견과 자견의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선희와 아가들의 모습은 블로그에 계속 올릴 예정이구요 선희는 엄마 노릇을 아주 잘하고 있고 아..

베들링턴테리어...쑥쑥 커가는 아가들

4월 25일 태어난지 4일째 되던 날 아가들은 너무 열심히 젖을 먹고 기특한 선희는 틈만 나면 아가 옆에 가서 누워주기도 하고 틈틈이 들어가 쉬야를 시켜준다 젤 작은 꼬맹이 세째 혼자 젖을 빨고 있다 꼬맹이 세째는 이때까지만 해도 정말 밤새 찡찡대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다른 녀석들은 쑥쑥 크는..

베들링턴 테리어....따끈따끈한 쪼글이 아가 얼굴들

사람이나 강아지나 갓 태어나면 쪼글쪼글 못생겼는데 그게 참 이쁘다는 게 신기하다 ㅋㅋㅋ 아직까지도 하나씩 찍는 건 무리지만 아침 출근 전 겨우 뚱땡이 한 넘 잡아서 한 컷 이렇게 잡고 찍으니 지난 번 아이들보다 며칠 정도는 크기가 더 크다는 것을 확실히 알겠다 태어나서도 우량아로 보이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