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네 집 아이들/┗♥Bedington Terrier Baby 89

베들링턴 테리어...아들 첫 미용하다

속상한 마음에 분양글을 올리면서 이쁜 아들 얼굴 보여줘야 좋은 분 만나지 싶어서 기본 클리핑을 해 주었다 얼굴 밀고 귀밀고 꼬리밀고 나니 아빠 닮아서인가 모량도 많고 털이 무척 많이 자랐다 그래서 아예 목욕시키고....부한 몸통털도 조금 다듬고 나니 아들 너무너무 이쁘다 스테이는 또 어찌나 ..

베들링턴 테리어...장난감 뺏기

사이즈가 작은 딸내미가 누나라고 아들을 이겨먹는다 웃기는 건 둘이 놀 때는 딸이 이겨먹는데 다른 애들과 놀 때는 딸은 혼자 논다 딸한테 지는 아들은 비숑이 뽕구를 이겨먹을라 들고 딸은 엄마 선희한테도 안지고 악을 쓰고 덤비고...누굴 닮은겨?? 그런 딸을 보면서도 선희는 엄마라고 봐주고 있고..

베들링턴 테리어...나의 국제 견사호

아가들 혈통서 발급을 받으면서 애견연맹에서 새로 발급받은 나의 국제 견사호이다 앞으로 나의 견사호를 받은 건강하고 이쁜 아가들이 많이 나오게 되면 하는 바램이다 새로운 나의 국제 견사호를 딴 첫 아이들의 혈통서 4대 혈통서가 아닌 5대 혈통서로 신청했다 딸의 혈통서 앞면 아들의 혈통서 앞..

베들링턴 테리어...아가들 첫 목욕하다

쉬야 냄새 풀풀 나는 울 아가들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물을 접하고 드라이를 접하고... 처음 하는 목욕 드라이 치곤 나름 아가들 잘 있었다 선희 닮았으면 훨~씬 더 얌전하고 착하게 잘 해 주리라 여겼는데...앞으로 아가들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단다 앞으로 착하게 하나씩 잘 배워나가야지 목욕 ..

베들링턴테리어...배벌렁이 아가들

한주먹도 안되던 녀석들이 벌써 이~만큼이나 컸다 이렇게 자고 있던 녀석들 한녀석 배를 만져줬더니 두녀석 다 저러고 배를 뒤집고 있다 그 엄마의 그 아가들 아니랄까봐서 배만 만져주면 벌러덩 뒤집어지는 아가들..............이렇게 사랑스럽고 이쁜 아가들을 보내줘서 선희야 너무 고맙다 2008.11.28

베들링턴테리어...천안연암대 첫 외출

벌써 50일이 된 우리 아가들...접종 때 빼고 첫 외출을 하게 되었다 밖에 나가서 잔뜩 쫄아버릴 줄 알았는데 멀미도 없이 차에서도 너무 얌전하게 잘 있고 밖에서도 그저 신난다고 잘도 논다 밥도 못먹고 멀리 차타고 왔다갔다 하느라 집에 도착하면 무척 지칠 줄 알았는데....펄펄 날아댕긴다 ㅋㅋ 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