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네 집 아이들/┗♥Bedington Terrier Baby 89

베들링턴 테리어....아가들 눈떴다

정말 하루하루 부쩍부쩍 커가는 우리 아가들 눈도 뜨기 전부터 제법 배도 띄우고 비틀거리며 걷기 시작하고 아들은 꼭 14일 만에 눈을 뜨고 딸은 3일 늦게 눈을 떴다 눈을 떴다기 보다 처음에는 눈구멍이 열렸다는 느낌...ㅋㅋㅋ 아직 눈이 잘 보이는 거 같진 않지만 이젠 자고 먹고 싸는 일에 노는 것이..

베들링턴테리어....아가들 자는 모습

먹고 자는 일이 하루의 전부인 아가들 그런 아가들을 보고 있는 것 뿐인데도 시간이 어찌나 잘 가는지... 5일이나 지났다고 벌써 뿔뿔대고 어미젖 찾아물고 어찌나 흔들어대는지 저 뽕뽕한 배 좀 보라지 엄마 배를 올라타고 넘거나 꼭 목에 올라가서 자려고 하는 아들내미 어찌나 뽈뽈대고 바쁘신지 모..

베들링턴테리어...4일째 아가들

며칠 사이에 부쩍 큰 아가들 홀쭉하니 길었던 배가 아주 땡글땡글하고 벌써 손바닥 길이를 훌쩍 넘어가 버렸다 아가야 옆에서 내둥 젖 주겠다고 안떨어지려는 선희 제발 잘 좀 먹어주라~ 먹기만 하면 먼들 못해주겠니? 아들을 깔고 자는 딸내미 아직도 쪼글쪼글한 얼굴과 부쩍 커버린 머리통과 발이 ..

베들링턴 테리어...선희 아가들 세상 밖으로 나오다

어려서부터 엄살 한번 안부리고 아파도 아픈 티 한번 안내고 내가 걱정하면 오히려 늘 나를 위로해 주던 우리 착한 선희 첫 출산이었는데....전날부터 진통이 있었던 듯 한데...끝까지 소리 한번 안내고 출산을 마쳤다 2008년 10월 3일 개천절에 태어난 귀한 남매들이다 아가들을 열심히 핥아주고 있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