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네 집 아이들/┗♥루비 * 어지의 육아일기 24

아빠와 아들...<베들링턴테리어 분양 / 달이네 / 강아지세상>

딸 둘과 탄 아들이 이미 새 가족 품으로 떠나고 바구란 이름을 얻은 블루 아들만 가기 전까지 저랑 출퇴근하면서 함께 지내고 있어요 가게서도 집에서도 훈련 한번 없이 제법 배변도 잘해주고 있고 큰 아이들 따라서 아주 잘 지내주고 있어서 너무 기특한 녀석이랍니다 어지랑 다정이가 ..

루비마마님...<베들링턴테리어분양 / 달이네 / 강아지세상>

이사 후에 집에 가서 출퇴근 하면서 처음엔 요렇게 아가들을 위한 작은 울타리 공간을 마련해 주었더니 다른 녀석들 근처에도 못오게 떡하니 울타리 앞에서 아가들을 지키고 있던 루비예요 그러다 아가들 뛰놀 공간도 넓히고 루비도 아가들이랑 편히 있으라고 방 반을 갈라서 울타리를 ..

아가랑 놀아주는 아빠 어지...<베들링턴테리어 분양 / 달이네 / 강아지세상>

집에서도 아가들 앞을 딱 지키고 있는 루비 엄마 덕에 다른 녀석들은 아가들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루비가 화를 내도 어지가 자꾸 아가들 있는 곳에 가곤 하더니 루비를 장에 넣어두었더니 아가들하고 아주 잘 놀아줍니다 아빠 노릇을 하는 건지...아가들이랑 수준이 맞아서인지..

8/13 아가들 배변...<베들링턴테리어 분양 / 달이네 / 강아지세상>

원래 아가들이 사료를 먹기 시작하면 배변훈련을 많이 시키는 편인데 이번엔 아가들이 배변문제로 많이 힘들지 않게 해서 따로 훈련을 하지 않고 있네요 울타리 안에서도 공간을 나눠서 알아서 패드에 쉬해주는 아가들이고 집에서도 나름 패드쪽으로 가서 알아서 쉬하고 응가해서 밟거..

8/8 아가들의 신나는 아침...<베들링턴테리어 분양 / 달이네 / 강아지세상>

울타리 밖의 넓은 방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신나는 아가들이예요 누워있는 제게 와서 벌써 뽀뽀하고 만져달라고 하는 애교쟁이들이라 출근 안하고 이렇게 아가들이랑 놀고 있으면 휴가가 따로 없겠지요? 그래도 출근은 하네요 ㅠㅠ

8/8 아가들의 아침놀이...<베들링턴테리어 분양 / 달이네 / 강아지세상>

짐정리는 아직도 멀었지만 이사하고 대강 아가들이랑 지낼 곳만 정리 후 아가들이랑 이제 출퇴근 합니다 아침에 아가들이 알람대신 절 깨워주길래 운동하라고 울타리 밖에 내어주었더니 넓은 곳 뛰어다니는 게 아주 신이 난 모양입니다 루비랑 아가의 다정한 모습이예요 가게에서는 아..

7/28 아가들 얼굴...<베들링턴테리어 분양 / 달이네 / 강아지세상>

자는 녀석들 깨워서 똥꼬털 밀고 발톱 깎고 했더니 자다 억지로 깬 터라 멍~~ 블루탄 딸내미 잠이 덜깼어요 꼬맹이 블루딸이예요 카멜라를 벌써 볼 줄 아는...ㅎㅎ 블루탄 아들이예요 얼굴 탄 색이 환해서 얼굴이 너무 이쁘게 잘 보여요 블루아들이예요 벌써 길쭉한 두상이 심상치 않은 이..

아빠 어지의 예술혼을 이어받은 아가들...<베들링턴테리어 분양 / 달이네 / 강아지세상>

요즘은 제법 사료를 먹는 아가들인지라 사료 응가를 싸는데 벌서 응가로 작품을 만들어 주는 센스를 발휘해 주는 아가들입니다 신기에 가까운 기술이지 않나요? 응가로 예술혼을 표현하는 우리 어지 작품입니다 역시 핏줄은 진합니다 바로 요런 아빠의 정신을 이어받은 게 아닐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