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이네 집 ♥베들링턴테리어전문

정말 너무너무 오랫만에 우리집 아이들 모습을 올리네요 우리집 맞은편 두집이 집을 헐고 새 집짓는 공사를 한지 벌써 몇달 째 새벽부터 우당탕뚱땅 시끄러운 거는 머 일상이 되었는데 그 덕에 우리집 놈들 새벽부터 신나게 짖어대는 것도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현..

어지랑 루비의 블루 아들 짜샤 원래도 우량아였지만 2달 반 아가라고 믿어지지 않는 모습이예요 갈 때 3.2키로정도였는데 4키로에 달하더라구요 루비 엄마 닮아 여전히 뽀뽀쟁이인 짜샤는 매너좋은 성견 만큼이나 미용도 너무너무 잘하는 착한 개린이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리워지는 꼬..

우리 다정이랑 어지 아들 당찬이가 새 집가서 버드란 새 이름을 얻었어요 레온 형아랑도 너무 잘 지내고 이쁨 받고 사니 서운해도 잘 보냈다 싶어요 엄마 다정이 얼굴을 쏙 빼닮고 몸매는 아빠를 닮은 듯한 버드 아직 배냇털인데도 미어터지게 많아서 가위밥이 고대로 보이네요 애견미용..

이번 원주 도그쇼도 지난번과 같은 총 6두의 베들링턴이 출진했어요 모두 조가 틀려서 조별 경합은 없었지만 KKF전에서 어지가 위너스독 BOB BIG 3석을 FCI전에서는 BOS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다소 부진한 성적이었지만 어지는 쇼장 적응을 조금씩 잘 해가고 있고 못하는 건 저라는 사실 ㅠ..

연지라는 이름 대신 벨라라는 이름을 얻은 우리 연두랑 어지 딸 새 집 가서 털 한 번 싹 밀었던 터라 털이 아직 덜 채워져서 모양이 다 잡히진 않았네요 밤새도록 애기 당찬이랑 우다다우다다 해주는 말괄량이 아가씨로 자라고 있어요 애견미용일 2014.03.24

뒤늦게 올리는 지난 용인 도그쇼 사진이예요 이번엔 어지만 출진했지만 구미로 분양간 어지와 다정이 아들 알찬이 (분홍목줄)가 박하라는 새이름을 얻어 누나 비엔나와 함께 쇼 출진을 했답니다 이번 용인 도그쇼에 베들링턴은 총 6두가 출진을 했어요 그동안 1-2마리였던 출진수에 비하..

우리 어지랑 루비 딸인 다미 두번째 미용이예요 멀리 전주에서 올라오느라 피곤했을 다미 지난 주 생각보다 작게 큰 자매 루루를 보고 온 터라 다미도 작겠구나..했는데 역시 아담아담 다크면 연두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긴털 쳐내고 미용하고 나니 몸매도 이쁘고 눈매가 아주 아빠 어지..

우리 루비랑 어지 딸인 다미도 첫미용이예요 감사하게도 먼 전주에서 엄마랑 언니랑 힘든거 마다하고 오셨네요 제일 작게 태어났던 다미지만 이젠 작지도 않고 사랑 듬뿍받고 너무 이쁘게 잘 커주고 있어요 형제 아니랄까봐 바구랑 너무 닮은 다미 앞으로도 이쁘게 이쁘게 잘 커주길.. ..

우리 루비랑 어지 아들 바구 첫미용이예요 털도 많이 엉키고 집에서 엉킨 털을 많이 잘라논 터라 아주 이쁘게 미용이 되진 않았지만 여전히 저한테 뽀뽀 잘해주는 바구는 역시 잘생기고 착한 아이예요 앞으로도 이쁘게 건강하게 잘 커 주었음 하네요 가기 전 집에선 얌전히 앉아서 사진..

딸 둘과 탄 아들이 이미 새 가족 품으로 떠나고 바구란 이름을 얻은 블루 아들만 가기 전까지 저랑 출퇴근하면서 함께 지내고 있어요 가게서도 집에서도 훈련 한번 없이 제법 배변도 잘해주고 있고 큰 아이들 따라서 아주 잘 지내주고 있어서 너무 기특한 녀석이랍니다 어지랑 다정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