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 도그쇼장에 바람 쐬러 갈 겸 목욕 할 때도 지났고 해서
비비안 목욕하고 사진 찰칵~
그사이 벌써 털이 제법 또 자랐다
리버 색상이 눈에 익지 않아 잘 몰랐다가 요즘들어 연한 살구색처럼 올라오는 그 보드라운 색상이 어찌나 이쁜지 모르겠다
그리고 점점 선희를 닮아가는 모습이 참 신기하기도 하다
다행스럽게도 엄마 아빠의 장점들을 더 많이 가지고 나온 듯...
비비안~ 하고 부르면 달려와서 사정없이 입술을 뜯어대는 뽀뽀쟁이
비비안 앉은 자세가 그게 머니??
뜬금없이 저렇게 혼자 가서 멀뚱히 앉아서 쳐다보던 비비안
이렇게 앉아있는 베들링턴의 모습은 새삼스럽지만 참 우아하고 이쁘다
비비안~ 이렇게 건강하게 이쁘게 잘 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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