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첫목욕한 다정이...<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태어나서 두어달이 다 되어서 첫목욕을 한 다정이예요 그동안 다정이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눈빛을 가졌는지 저도 잘 몰랐답니다 왜냐면.......웃기게도 얼굴을 보고 눈을 마주치거나 얼굴을 잡으면 다정이는 눈을 지긋이 뜨거나 눈을 감고 안아주면 아예 눈을 감고 잡니다 그래서 보는 사람..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11.07.29
껌그지들....<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껌을 너무나 좋아하는 선희와 연두 아가 다정이는 뺏기기 싫어서 숨어서 먹고 다정이가 껌을 놓칠새를 기다리고 있는 할머니 선희와 엄마 연두 선희가 연두 키울 적에 간식을 다 양보하던 것과 달리 연두는 다정이에게 먼저 갖다주는 모습은 보기 힘드네요 엄마 선희와 제 품에서 너무 어리광을 부리..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11.07.29
절대로 지지 않겠어!!!....<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장난감을 특히 새장난감을 너무나 좋아하는 연두처럼 유독 삑삑이 소리에 반응이 강한 다정이예요 엄마 연두에게도 절대 장난감을 뺏기지 않는 다정이랍니다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11.07.28
내꺼야~ 내꺼라고~~...<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가게에서는 하루종일 자는 다정이지만 퇴근하고 집에 오면 밤새도록 엄마 연두와 장난하는 다정이예요 딸 다정이에게 양보를 하는 건지 빼앗기는 건지 내놔~ 내놓으라고~ 하는 엄마 연두네요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11.07.28
기운넘치는 다정이...<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요즘 한참 이빨 자랑을 한다고 다 물고 늘어지는 다정이입니다 틈만 나면 모든 신발을 다 물어다 놓고 어찌나 힘이 좋은지 장난한다고 손물고 귀물고 하면 너무 아파요 슬리퍼랑 씨름 중인 다정이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11.07.28
7/13 연두와 다정이 컴백홈...<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드디어 다정이가 1차 접종을 하고 연두와 함께 할머니 집을 떠나 집으로 돌아왔어요 주변환경이 바뀌어도 크게 낯설어하지도 않고 잘 지내는 다정이랍니다 한동안 다정이를 보지 못했던 선희와 달이도 나름 아가 대접을 해주고 있어요 집에 돌아온 날부터 다정이는 응가는 꼬박꼬박 화장실에 가서 해..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11.07.16
7/6 덤벼라 덤벼~ 다정이 40일째...<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지금은 엄마 집에서 연두와 다정이만 지내고 있는 상태예요 그래서 다정이는 엄마 연두가 하는 대로 따라하고 있답니다 연두가 물 먹으면 따라가서 물 먹고 연두가 저한테 와서 뽀뽀하면 쳐다보다가 덩달아 저한테 매달리고 이쁜 짓만 고대로 배웠으면 좋겠어요 웃기는 건 삑삑이 소리에 반응하는 다..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11.07.09
7/3 37일째 다정이...<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벌써부터 철장 안에선 절대 응가를 하지 않는 기특한 다정이예요 온 집안을 깡총깡총 뛰어다니면서 무릎에 기어오르기도 하고 장난도 치고 점점 강아지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철부지라고 생각했던 연두가 다정이 챙기는 모습을 보면 역시나 선희 피를 이어받은 착한 딸이구나 싶어요 다정이도 착하게..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11.07.07
6/29 이빨 난 다정이 껌 좀 씹어요...<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이제 33일차인 다정이 벌써 송곳니 나고 송곳니 옆니도 잇몸을 뚫고 올라온다고 단단하니 손가락 물고 노는데 제법 아프네요 놀다 보면 먹다가 물고 있던 건사료가 입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씹을까 싶어서 큰 애들이 고기 발라먹고 남은 스틱껌을 줘보니까 제법 오물오물거리며 씹는 티를 냅니다 사료..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11.07.01
6/27 장난치는 다정이...<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장마 때문에 며칠 못가 봤더니 다정이 요녀석 제가 무척이나 낯설고 무서운가 봅니다 이제 철장도 혼자 넘나들면서 응가도 하고 사료도 조금씩 먹기 시작하고 으르렁대고 앙앙대고 의사표현도 하고 정말 딱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 요 꼬맹이 시절은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