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일어난 연두...베들링턴테리어 자다 일어난 듯한 부시시한 연두 모습 사실은 자기 전인데......창가로 지는 햇살과 함께 왠지 맘에 드는 사진이다 ㅋㅋ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09.11.12
청주 도그쇼에서 대기중인 연두...베들링턴테리어 처음으로 엄마 품을 벗어나 켄넬에서 불편하게 자면서도 엄마 옆에서 잔다고 잘 참아주고 쇼장서도 애타게 엄마엄마~ 하고 있는 연두 ㅋㅋㅋ 여전히 아가짓만 하는 연두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도 연두보고 꼭 사람애기 같다고 한다 연두 언제 사람 됐니?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09.10.27
쌩쑈는 계속된다...베들링턴테리어 연두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절대 멈출 수 없는 본능.....선희의 쌩쑈는 계속된다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09.10.26
붕어빵 선희와 연두...베들링턴테리어 목욕하고 전람회 대비하여 대강 미용을 했더니 피곤하다고 내 등짝에 붙어 코~ 자는 연두 얼굴을 들여다보니 많이 컸다..........그리고 이젠 순간순간 선희랑 연두가 얼핏 헷갈리기 시작한다 둘이 나란히 서 있거나 잘 보면 사이즈 차이는 확실히 난다 이제 꼬박 6개월이 된 연두는 아직 한참 더 커야 하..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09.10.22
나의 피로회복제들 출근할 때 따라나오는 연두를 집에 두고 출근했던 날, 퇴근하고 문을 여니 오늘도 어김없이 방에는 소복하게 흰 눈이 쌓여있다 이불에 난 구멍 속에 주둥이를 집어넣어 솜 끄집어 내는 재미가 들린 연두씨의 짓임에 틀림없다 여기저기 기워낸 장판하며 얼마 전 다 들어낸 문지방을 대충 덮어놓은 조각..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09.10.17
천진난만한 연두 공주...베들링턴테리어 가게에 함께 출근하면 하루종일 심심한 연두는 아무리 깨워도 잔다.....그냥 잔다... 마냥 엄마 등짝에 붙어서 자는 연두 안아주면 정말 아가처럼 고개를 가슴에 폭 파묻고 자는 연두다 하지만 집에 가면 축축 늘어지던 연두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는데 내가 컴을 보거나 다른 일을 하다가 갑자기 조용..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09.10.16
우리집 우렁각시 소행...베들링턴테리어 평소엔 이렇게 이쁜 모습으로 엄마를 쳐다보는 우리 연두 이사하면서 사람 집처럼 살아보자고 했건만 이갈이 한답시고.................결국 여기저기 다 너덜너덜 방바닥은 테이프로 급수습도 필요없이 시멘트 바닥 다 드러나게 만들어 주시고 유치도 다 빠졌는데..........머 이쯤이야 새삼스러울 것도 없..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09.10.10
입크기 자랑하는 모녀...베들링턴테리어 선희와 연두 선희가 하루만에 연두를 봤다고 기분이 좋았던 모양이다 둘이 하는 짓 보고 있음 점점 닮아가고 잇몸 드러내면서 입크기 자랑하는 거 보고 있으면 너무 웃기다 선희야, 연두야 재밌니? 선희하고 연두하고 노는 모습에 달이도 합세 늘 셋이 사이가 좋아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09.10.04
안성 도그쇼 대기 중 연두...베들링턴테리어 나희님이 찍어주신 이쁜 연두 사진 내내 끌고 다녀도 힘든 내색 없이 같이 잘 다녀주는 연두다 언제 봐도 베들이들 눈빛은 너무 선하다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09.10.01
연두 안성 도그쇼장에서....베들링턴테리어 비온다는 일기예보에 잔뜩 걱정하고 있다가 새벽에 나서는데 말짱한 하늘을 보고 룰루랄라~ 했더만 역시나 바람이 심하게 불고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안성 농협 연수원 도그쇼장에 도착해서 사진 한 방~~~ 요 한 달 사이 부쩍 커버린 연두에게 이젠 아가 느낌은 싹 사라지고 성견 느낌이 물씬 난다 언..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0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