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24

붕어빵 선희와 연두...베들링턴테리어

목욕하고 전람회 대비하여 대강 미용을 했더니 피곤하다고 내 등짝에 붙어 코~ 자는 연두 얼굴을 들여다보니 많이 컸다..........그리고 이젠 순간순간 선희랑 연두가 얼핏 헷갈리기 시작한다 둘이 나란히 서 있거나 잘 보면 사이즈 차이는 확실히 난다 이제 꼬박 6개월이 된 연두는 아직 한참 더 커야 하..

천진난만한 연두 공주...베들링턴테리어

가게에 함께 출근하면 하루종일 심심한 연두는 아무리 깨워도 잔다.....그냥 잔다... 마냥 엄마 등짝에 붙어서 자는 연두 안아주면 정말 아가처럼 고개를 가슴에 폭 파묻고 자는 연두다 하지만 집에 가면 축축 늘어지던 연두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는데 내가 컴을 보거나 다른 일을 하다가 갑자기 조용..

우리집 우렁각시 소행...베들링턴테리어

평소엔 이렇게 이쁜 모습으로 엄마를 쳐다보는 우리 연두 이사하면서 사람 집처럼 살아보자고 했건만 이갈이 한답시고.................결국 여기저기 다 너덜너덜 방바닥은 테이프로 급수습도 필요없이 시멘트 바닥 다 드러나게 만들어 주시고 유치도 다 빠졌는데..........머 이쯤이야 새삼스러울 것도 없..

연두 안성 도그쇼장에서....베들링턴테리어

비온다는 일기예보에 잔뜩 걱정하고 있다가 새벽에 나서는데 말짱한 하늘을 보고 룰루랄라~ 했더만 역시나 바람이 심하게 불고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안성 농협 연수원 도그쇼장에 도착해서 사진 한 방~~~ 요 한 달 사이 부쩍 커버린 연두에게 이젠 아가 느낌은 싹 사라지고 성견 느낌이 물씬 난다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