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24

피곤하신 선희씨....베들링턴 테리어

오랫만에 가게 내려와서 목욕하고 털이 제법 자라서 뚱뚱해 보이는지라 대강 컷트했는데 아가 낳고도 항상 배가 홀쭉해서 말라있던 선희가 허리도 두리뭉실해지고 뾰족했던 가슴도 제법 두꺼워진게 이젠 아줌마 맞지 싶은 생각이........그래도 얼굴은 마냥 동안인 우리 선희 엉덩이도 어찌나 토실토실..

아이린 놀아줘~~~~ 연두...베들링턴테리어

이제 아가 목소리는 다 사라지고 아주아주 우렁찬 목소리로 고래고래 놀자~~~~를 외치는 우리 연두 밖에 산책 나가서도 저보다 큰 아이들을 만나도 이젠 냅다 도망가는 대신 이렇게 고래고래 놀자~~~~를 외치는 우리 연두 소심함을 벗어나고 있는 건 좋은데 목청 좀 낯추면 안되겠니???? 미용 후의 아이..

선희랑 연두,마리,뭉뭉이 가족모임....베들링턴테리어

미용 겸 이박을 함께 할 뭉치도 오고 마리도 하루 같이 지내도록 오고 뭉뭉이도 미용하러 왔다 가고.......... 그래서 모녀들 자매들 상봉하라고 선희랑 연두까지 데리고 나왔더니 좁은 가게가 베들 천지가 되었다 좁은 가게가 아닌 넓다란 내 공간에서 이렇게 베들 천국을 만들었음 좋겠다 ㅋㅋ 정말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