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는 혼자서도 잘 놀아요...베들링턴테리어<달이네> 연두 동생 만들기 위해 선희가 한참 무더울 때 천안에 내려간 뒤 달이도 놀아주지 않고 연두가 꽤나 심심했나 보다 장난감 물고 던지고 흔들고 혼자서도 잘 논다 장난감을 뺏길새라 꼭 쥐고 장난감 삑삑이를 너무나 좋아라 하는 연두 선희가 얼른 와야 연두가 신나라 놀텐데...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10.08.15
연두는 어엿한 숙녀랍니다...베들링턴테리어 <달이네> 6월부터 계속 미용을 못해주고 목욕만 시키다 보니 털이...털이....어찌나 자랐는지 목욕할 때마다 드라이하고 뭉치는 털 풀기만 2시간씩 지쳐서 결국 미용이라기보다 긴 털만 대강 쳐내기 ㅠㅠ 미용이라 날잡아 제대로 해주지 하면서...(날잡아 하기가 너무 어렵단 말이지 ㅠㅠ) 모양새야 어쨌건 대충 ..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10.08.10
TV 보는 선희...베들링턴테리어 <달이네> 밤에 TV를 켜놓고 좀 볼라면 선희가 어찌나 가리고 방해를 하는지 뒷모습 보면 정말 TV보느라 정신없는 모습이다 하지만.....TV를 보는 것보단 날벌레 잡느라 정신 없는 게 맞는거 같은데 가끔은 정말 TV도 본다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10.08.10
연두랑 마리랑 한판승....베들링턴테리어 마리가 이젠 집에 가서도 대문열어주기를 기다리고 집도 전혀 낯설어하지 않는다 연두에게도 먼저 장난을 걸고 어찌나 신나게 노는지... 연두가 마리랑만 노는게 샘이 났는지 선희가 장난감을 물고와서 놀잔다 철없는 엄마 같으니라구.... 마리 또 다음에 올때도 연두랑 선희랑도 신나게 놀자~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10.08.06
집에 가는 길....베들링턴테리어 선희와 연두 선희 목욕하고 선희랑 연두랑 집에 가는 길에 하나씩 데리고 나가면 선희도 연두도 힘든 게 하나도 없는데 두녀석 같이만 나가면 날고 뛰고 소리지르고 장난하느라 줄 엉키고 함께 맘껏 놀도록 풀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 내가 줄을 놓으면 꼭 줄을 물고 내게 오는 선희 둘이서 함께 줄 물고...........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10.07.11
선희의 기술...베들링턴 테리어 매일 퇴근 후에 집에 가서 현관문을 열면 언제나 세 똥꼬 녀석들이 엄마를 위해 하루종일 준비해 둔 서프라이즈 파티를 만난다 이런 일들이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아니 자주.....저 넘들의 주둥이는 과연 주둥이일까 하는 의문이 마구마구 든다 저 넘들이라기 보다는 주로 선희 주둥이에 ..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10.07.10
선희는 레슬링 선수...베들링턴테리어 연두가 없는 일주일 동안 어찌나 심심했는지 나만 심심한 게 아니라 선희도 병원에 있었던 연두도 무척 심심했을 거 같다 병원에 다녀온 뒤 연두는 짖는 게 조금 더해졌고 입이 좀 더 커진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레슬링을 아주 잘하는 선희와 선희 귀를 무는 반칙을 범하는 연두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10.06.20
연두, 컴백 홈....베들링턴테리어 구토 설사와 갑작스런 고열로 병원에 입원한지 일주일 만에 컴백 홈한 연두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연두 목소리를 바로 알아듣는데 바부팅 연두는 연두야, 연두야~ 불러도 입원실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나를 보고도 한참을 얼굴 들여다보고 그제서야 알아보고는 달이에게 먼저 좋다고 달려든다 일..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10.06.18
기마전 2..........베들링턴테리어 그동안 종종 볼 때마다 멀뚱했던 자매들이 며칠 있으면서 이렇게 신나게 놀 수 있게 되었다 마리랑 연두랑 선희랑 모두 담에 볼 때는 서먹해지지 말고 이렇게 잘 놀아줬음 좋겠다 처음엔 앙앙거리는 녀석이 연두인 줄 알았는데 마리 신나게 놀때는 꽤나 시끄럽게 논다 이것도 선희 닮았나 보다 ㅋㅋㅋ..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10.05.26
기마전 하는 마리와 연두....베들링턴테리어 마리가 연두에게 장난을 걸기 시작하더니 오히려 더 놀자고 신난 마리다 둘이서 어찌나 격하게 기마전을 해대는지.....밤에는 잠 좀 자자구!!! 느긋하게 두 녀석의 놀이를 구경하는 달이와 선희 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0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