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다는 일기예보에 잔뜩 걱정하고 있다가
새벽에 나서는데 말짱한 하늘을 보고 룰루랄라~ 했더만
역시나 바람이 심하게 불고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안성 농협 연수원 도그쇼장에 도착해서 사진 한 방~~~
요 한 달 사이 부쩍 커버린 연두에게
이젠 아가 느낌은 싹 사라지고 성견 느낌이 물씬 난다
언제 크나 했더니만 벌써 다 커서 조금은 서운한 느낌
그래도 너무나 이쁘게 잘 자라주고 있어서 고맙다 연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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