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24

선희랑 연두랑.....베들링턴테리어

간만에 네녀석 모두 등장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선희랑 연두랑 모녀라고 둘이 놀 때는 다른 아이들을 끼워주지 않는다 같이 놀고 싶어서 옆에서 얼쩡대는 달이나 뽕구나 불쌍할 정도로 치사해 보일 때도 있다 한 살이 넘었지만 여전히 철이라고는 나몰라라 하는 연두는 언제나 엄마 선희를 괴롭히면서..

베들링턴테리어 파랑이...<달이네 애견미용>

파랑이 델꼬 오가는 일이 매번 수고스러울 텐데도 이렇게 이쁘게 착하게 잘 크는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언제나 느끼는 일이지만 자매들 얼굴이 어찌나 판박이처럼 닮았는지... 미묘한 차이지만 연두보다 파랑이가 선희 얼굴 느낌이 더 많이 난다 미용 전 후 마당에서 햇볕받고 이쁜 ..

오랫만에 미용한 선희....베들링턴테리어 <달이네 애견미용>

우리 선희 미용해 놓고 보니 왠지 미안한 마음이다 이렇게 이쁜 선희를 매일 꼬질이 빵순이 얼굴을 만들어 놓고 지냈으니... 이제 나이가 꽤 들었다고 모색도 진해져서 새까맣다시피 했는데 짧게 털을 치고 나니 자연스런 그라데이션 모색으로 완성 ㅋㅋㅋ 하늘하늘 가늘고 부드럽던 털이 어느 새 퐁..

마리가 온 날....베들링턴테리어 선희랑 연두랑

구정에 와서 며칠 함께 있기로 했다가 폭설로 인해 못오고 미용하러 온 마리 하루를 같이 지내게 되었다 여전히 잘 따르고 애교 많은 뽀뽀쟁이 마리지만 아직 애들하고 노는 일은 어려운가 보다 그래도 연두를 피하지 않는 거 보면 조금은 익숙해진 거 같기도.. 하지만 둘이 같이 있어도 자매인 것도 ..

성인식을 치르고 있는 연두...베들링턴테리어

꼬박 9개월이 지나고 10개월째 들어서자마자 며칠 발정 조짐을 보이더니(무혈인 줄 알았다) 1월 26일 부터 첫 발정이 시작되었다 다행인지 어쩐지 연두는 그닥 예민해지지도 않고 신난다고 온 집안에 피를 뿌리고 다닌다 ㅡ.ㅡ;; 선희는 가끔씩 연두 꼬치 열심히 닦아주고.....(그런 건 닦아주지 말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