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 뜀박질....베들링턴테리어 세째 떠나기 전 모습이다 두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선희는 여전히 아가들에게 젖을 열심히 준다 어쩜 하나씩 떠나가는 아가들이 안타까운 모성애일지도 모르겠다 이젠 어찌나 잽싸게 뛰어다니는지 사진은 커녕 동영상 찍기도 힘들다 벌써부터 화분 흙을 파낸다고 투덜대는 엄마 ㅋㅋㅋ 달이네 집 아이들/┗♥Bedington Terrier Baby 2009.06.16
6/13 세째 꼬맹이 새 집 찾아간 날....베들링턴 테리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우리 아가들 이젠 마루에서 우다다다 달리기도 하고 구석구석 장난거리 찾는 재미가 들렸는지 울타리 안에서 가만 있다가도 눈만 마주치면 이렇게 모여들어서 애처롭게 꺼내주세요~ 하는 눈빛을 보내고 자다가도 기척만 들리면 벌떡 일어나서 달려와서는 빽빽거린다 빨강.. 달이네 집 아이들/┗♥Bedington Terrier Baby 2009.06.14
** 양을 닮은 이쁜 베들링턴테리어 공주님 분양합니다 **(강아지분양) *** 분양 완료되었습니다 먼저 집을 찾아 떠난 아가들과 앞으로 떠날 아가들 모두 건강하게 새 집에서 한 가족으로 사랑받고 기쁨을 줄 수 있는 아가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 양을 닮은 이쁜 베들링턴 테리어 아가들 분양합니다 *** 저는 분양전문 업자도 아니며 농장도 아닙니다 현재 분양하는 베.. 달이네 집 아이들/┗♥Bedington Terrier Baby 2009.06.13
6/10 잠들기 전에...베들링턴 테리어 아가들이 50일이 되었는데도 사실 선희는 젖떼려고를 하지 않는다 아가들이 달려들면 지금도 젖먹으라고 벌러덩 누워주는데 요며칠 젖주려고 누웠다가 아가들 이빨에 너무 아팠는지 몇번을 벌떡 일어나더니 이젠 도망다닌다 자기 전에 아가들 쉬시키고 잠시 놀아주려고 방에 들어오는데 선희가 아가.. 달이네 집 아이들/┗♥Bedington Terrier Baby 2009.06.11
6/9 파랑이와 세째의 가게나들이....베들링턴 테리어 이젠 조금씩 배변훈련도 해야 하고 테이블 매너와 미용매너도 조금씩 익혀야 하고 형제들과 떨어져 혼자 있는 시간도 조금씩 익혀야 하고 해서 번갈아 가게를 데리고 출퇴근 하기로 했다 사실 엄마가 많이 힘들어 한다 빨리 집 문제가 정리되어야 아가들과 함께 선희랑 달이를 다 데려올 수 있는데 ㅠ.. 달이네 집 아이들/┗♥Bedington Terrier Baby 2009.06.11
** 양을 닮은 이쁜 베들링턴 테리어 아가들 분양합니다 ** (강아지분양) *** 양을 닮은 이쁜 베들링턴 테리어 아가들 분양합니다 *** 저는 분양전문 업자도 아니며 농장도 아닙니다 현재 분양하는 베들링턴 테리어 선희 아가가 아닌 강아지 분양은 찾지 말아주십시오 10년 이상을 사는 강아지들과 한 가족이 되어주실 좋은 엄마 아빠를 찾습니다 모견 선희와 아가들 태어나서 .. 달이네 집 아이들/┗♥Bedington Terrier Baby 2009.06.09
6/7 빨강이 새가족 찾아 간날 토요일 세째를 뺀 네녀석을 델꼬나와서 첫 목욕을 시켰다 걱정과 달리 그래도 무난하게 첫목욕식을 마치고 젤 먼저 목욕을 했던 빨강이는 피곤했는지 먼저 꿈나라로 들어가고 이제 마리란 이름을 갖고 속초로 새 가족과 함께 떠난 빨강이 장난도 잘치고 달려와서 뽀뽀도 이쁘게 해주고 테이블에서 가.. 달이네 집 아이들/┗♥Bedington Terrier Baby 2009.06.07
6/5 혈통서 도착....베들링턴테리어 아가들 애견연맹 혈통서가 도착했다 일찍 신청했는데 정말 힘들게 받은 혈통서다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다 매일 전화하고 확인한 결과 연맹에서 발급한 혈통서를 엉뚱한 곳으로 발송한 걸 알았다 그걸 다시 회수해서 받기까지 무려 발송한 날로부터 열흘이나 걸렸다 그래도 속초에서 오셨을 때 바로 .. 달이네 집 아이들/┗♥Bedington Terrier Baby 2009.06.05
아가야들의 한판 승부....베들링턴 테리어 이젠 장난도 제법 커졌다 머든지 보이는 대로 장난감으로 알고 물고 늘어지고 지들끼리 놀다가도 가끔씩은 이렇게 무서운 한판을 벌이기도 한다 노랑이와 빨강이의 한판 연두와 파랑이의 한판 달이네 집 아이들/┗♥Bedington Terrier Baby 2009.06.04
6/3 43일차 깐돌이가 된 아가들...베들링턴테리어 1차 접종하러 병원가기 전에 아가들 얼굴과 귀 꼬리 클리핑을 해줬다 안테나 꼬리를 만들어주고 궁디를 훤하게 밀고 나니 뒷모습이 아주 웃기다 아가는 아가인지라 얼굴 미는데도 어찌나 힘들던지...... 얼굴 미용하고 접종하고 와서 아가들도 힘들었던가보다 그래도 밥 잘먹고 잘 놀고 어찌나 열심히 .. 달이네 집 아이들/┗♥Bedington Terrier Baby 200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