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세째를 뺀 네녀석을 델꼬나와서 첫 목욕을 시켰다
걱정과 달리 그래도 무난하게 첫목욕식을 마치고
젤 먼저 목욕을 했던 빨강이는 피곤했는지 먼저 꿈나라로 들어가고
이제 마리란 이름을 갖고 속초로 새 가족과 함께 떠난 빨강이
장난도 잘치고 달려와서 뽀뽀도 이쁘게 해주고
테이블에서 가장 얌전하게 말을 잘 들어주던 빨강이는 현재로선 차분한 성격으로 커주지 않을까 싶은데
부디 쉬야응가 얼른 가리고 착하게 건강하게 잘 커서
엄마 아빠 오빠 언니들과 함께 기쁨과 행복이 되는 가족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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