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접종하러 병원가기 전에 아가들 얼굴과 귀 꼬리 클리핑을 해줬다
안테나 꼬리를 만들어주고 궁디를 훤하게 밀고 나니 뒷모습이 아주 웃기다
아가는 아가인지라 얼굴 미는데도 어찌나 힘들던지......
얼굴 미용하고 접종하고 와서 아가들도 힘들었던가보다
그래도 밥 잘먹고 잘 놀고 어찌나 열심히 뽀뽀를 해주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
얼굴 밀어놓으니 진짜 베들이답지만
얼굴이 다 비슷하게 생겨서 사진만 보면 구분도 안가는데 완전 귀여운 깐돌이들이 됐다
노랑이도 빨강이도 세째도 누가 베들이들 아니랄까봐서 벌써부터 벌러덩 하고 자는 아가들이다
노랑이는 벌써부터 사람 곁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껌도 물고 와서 곁에에 붙어서 씹고
잘 때고 꼭 옆에 붙어 자려 하고 내가 누워있으면 목을 끌어안고 뽀뽀를 해주는 모습이
선희 하는 짓과 아주 판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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