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통견 160

7/21 벌써 나오고 싶어?...<베들링턴테리어분양 / 달이네 / 강아지세상>

벌써 조금 컸다고 이젠 장난도 제법 치고 루비가 문 앞에 있으면 이렇게 나오려고 하는 아가들이예요 조금만 더 지나면 훌쩍 기어나올 듯 하다는... 놀다가 열심히 젖먹고 어쩜 이렇게 나란히 나란히 붙어들 자는지...(설정 아니예요) 배부르고 덥다 싶으면 제각기 멋대로 뒹굴뒹굴 아가랑..

아가들 자고 또 자고...<베들링턴테리어 분양 / 달이네 / 강아지세상>

아주 쑥쑥 자라는 아가들인지라 딸내미의 넙데데한 발을 보다가 제 손가락을 대 봤어요 18일 그러니까 태어난지 17일 되었는데 가느다란 손가락이 아님에도 제 왼손 검지보다 두꺼운 블루탄 딸내미 다리네요 옹기 종기 잘도 모여서 잡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요래요래 무서운 눈을 하고 ..

7/16 아가들 눈뜨기 시작했어요...<베들링턴테리어 분양 / 달이네 / 강아지세상>

1일날 태어나서 보름이 되니 눈구멍이 열리기 시작한 아가들이예요 눈이 반짝 떠지는게 아니라 바늘구멍만큼 열려서 지퍼 열듯 조금씩 뿌연 눈동자가 보입니다 꼭 외계견 같은 느낌이 드는 너무 귀연운 모습이예요 블루 아들이 제일 먼저 눈을 뜨기 시작했어요 보일 듯 말 듯한 눈구멍들..

엄마의 마음...<베들링턴테리어 분양 / 달이네 / 강아지세상>

무럭무럭 자라는 아가들이 이제 제법 커서 젖먹이는 루비 품이 한가득이예요 아가들을 아주 잘 관리해 주는 루비 젖먹이면서도 아가들 닦아주고 실컷 젖먹고 늘어진 아가들 또 닦아주고 자는 녀석들 확인하고 또 쉬야 시키고 그 덕에 루비는 이렇게 아가 똥물이 염색이 되었지요 아가 똥..

7/10 실밥 푼 루비 드디어 목욕했어요...<베들링턴테리어 분양 / 달이네 / 강아지세상>

루비 출산 후에 목욕을 했어야 하는데 수술하는 바람에 목욕도 못하고 완전 꼬질꼬질 하다다가 실밥 풀고 드디어 깨끗이 목욕했어요 목욕하고 긴 털만 대강 쳐내고 시간이 없어서 대충 미용하고 났더니 모색도 많이 밝아지고 무엇보다 선희를 쏙 빼닮은 얼굴이 루비인지 선희인지 모를 ..

7/7 아가들 모습....<베들링턴테리어 분양 / 달이네 / 강아지세상>

젖먹고 자고 젖먹고 자는 아가들 루비가 아가들을 너무 잘 챙겨줘서 아가들이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어요 루비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예요 꼬맹이 블루 딸 구렁이 담넘듯 기어가더니 딱 저 자세에서 멈춰 자더라는...ㅋㅋㅋ 피곤한 루비 배에 블긋블긋한 건 아가들이 찌찌인 줄 알..

7/6 아가들 모습...<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모성애 강한 루비는 아가 들고 사진 찍으려고 하면 들고갈까봐 아가 후딱 물고 집으로 들어가 버리곤 했는데 며칠 지나고 나니 그래도 사진 찍는 건 허락해 주었어요 대신 요렇게 아가 옆에서 턱을 괴고 감시하면서 말이죠 ㅎㅎ 블루탄 딸내미 아주 튼신튼실 돼지예요 블루탄 아들 블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