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네 1902

베들링턴테리어...비비안 떠날 준비

태어날 땐 한주먹도 안되었던 녀석이 무럭무럭 자라서 3개월 반이 넘어가는 지금 몸무게가 5키로를 육박하고 발크기가 선희랑 같다 다리뼈를 만져보면 비비안이 더 두껍게 느껴진다 요 근래 보름 사이에 아주 부쩍 더 커버린 듯한 비비안 떠나기 전에 목욕하고 간단히 미용하고...이젠 미용할 때도 얌..

베들링턴 테리어...비비안 목욕하고

귀염둥이 우리 이쁜 비비안 아침에 눈뜨면 달려들어 사정없이 뽀뽀해 주고 내가 움직이는 대로 옷이든 수건이든 양말이든 다 물고 늘어지고 이젠 한참 장난이 심해지는 시기로 접어 든 거 같다 올 겨울 정말 잘 샀다고 여기는 물건 중 하나인 전기장판 가기 전에 아작내 주시는 센쓰까정...ㅋㅋㅋ 목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