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네 집 아이들 572

아빠 어지의 예술혼을 이어받은 아가들...<베들링턴테리어 분양 / 달이네 / 강아지세상>

요즘은 제법 사료를 먹는 아가들인지라 사료 응가를 싸는데 벌서 응가로 작품을 만들어 주는 센스를 발휘해 주는 아가들입니다 신기에 가까운 기술이지 않나요? 응가로 예술혼을 표현하는 우리 어지 작품입니다 역시 핏줄은 진합니다 바로 요런 아빠의 정신을 이어받은 게 아닐까 싶네..

7/21 벌써 나오고 싶어?...<베들링턴테리어분양 / 달이네 / 강아지세상>

벌써 조금 컸다고 이젠 장난도 제법 치고 루비가 문 앞에 있으면 이렇게 나오려고 하는 아가들이예요 조금만 더 지나면 훌쩍 기어나올 듯 하다는... 놀다가 열심히 젖먹고 어쩜 이렇게 나란히 나란히 붙어들 자는지...(설정 아니예요) 배부르고 덥다 싶으면 제각기 멋대로 뒹굴뒹굴 아가랑..

아가들 자고 또 자고...<베들링턴테리어 분양 / 달이네 / 강아지세상>

아주 쑥쑥 자라는 아가들인지라 딸내미의 넙데데한 발을 보다가 제 손가락을 대 봤어요 18일 그러니까 태어난지 17일 되었는데 가느다란 손가락이 아님에도 제 왼손 검지보다 두꺼운 블루탄 딸내미 다리네요 옹기 종기 잘도 모여서 잡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요래요래 무서운 눈을 하고 ..

7/16 아가들 눈뜨기 시작했어요...<베들링턴테리어 분양 / 달이네 / 강아지세상>

1일날 태어나서 보름이 되니 눈구멍이 열리기 시작한 아가들이예요 눈이 반짝 떠지는게 아니라 바늘구멍만큼 열려서 지퍼 열듯 조금씩 뿌연 눈동자가 보입니다 꼭 외계견 같은 느낌이 드는 너무 귀연운 모습이예요 블루 아들이 제일 먼저 눈을 뜨기 시작했어요 보일 듯 말 듯한 눈구멍들..

엄마의 마음...<베들링턴테리어 분양 / 달이네 / 강아지세상>

무럭무럭 자라는 아가들이 이제 제법 커서 젖먹이는 루비 품이 한가득이예요 아가들을 아주 잘 관리해 주는 루비 젖먹이면서도 아가들 닦아주고 실컷 젖먹고 늘어진 아가들 또 닦아주고 자는 녀석들 확인하고 또 쉬야 시키고 그 덕에 루비는 이렇게 아가 똥물이 염색이 되었지요 아가 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