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이네 집 ♥베들링턴테리어전문

엄마 집에서 뽕구랑 아가들이 다시 가게로 돌아왔어요 갑자기 바뀐 환경이 어색한지 한동안은 구석에서 얼음이 되어 있던 아가들이 조금씩 자고 일어나면 놀기 시작합니다 하루종일 엄마 젖을 물고 있으려고 하는 지라 이젠 사료 먹고 나서 젖 먹을 때까지 조금씩 엄마랑 떨어지는 연습..

지난 추석 때 할머니 집에 간 다정이와 어지네요 수유중인 뽕구 애기들이 궁금했던지 들어가 보는 어지 궁둥이 아침에 눈 뜨면서 부터 둘이 붙어서 뛰댕기며 장난하고 집에 도착하면 잘 때까지 둘이서 붙어 노는지 정말 찰떡궁합이예요 어지가 오면서부터 나이든 큰 녀석들은 늘 뒷전에..

지난 추석 때 다정이랑 어지랑 할머니 집에 갔을 때네요 애교 많은 어지 누워서 이쁜 척 커다란 귀 때문에 날으는 점보 같아요 머슴아 같지 않게 너무 이쁜 눈을 가진 어지

아랑이라는 이름을 갖게 될 딸내미예요 딸 3 ...제일 큰 돼지딸과 만만치 않게 돼지네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아가들이네요 아들..... 젤 큰 돼지딸...

방실이 아가 5남매 중 다른 네 아가는 다들 일찍 떠나고 내일이면 새 집으로 갈 빨강이 딸이예요 싱푸 라는 이름을 얻었어요 제일 활발하고 제일 먼저 사람을 찾고 했던 아가라 적응 걱정은 안하네요 형제들 떠나고 이틀을 어찌나 울어대는지 새 집 가서 울지 말라고 혼자 며칠 지내는데 ..

여태껏 중 가장 작게 태어난 아가들이라고 생각했는데 크는 속도는 젤로 빠른 듯 해요 5마리 키우다 한마리 적다고 한마리 몫을 더 먹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ㅋㅋ 딸 3 아들이예요 중간에 한 이틀 위험한가 싶었는데 돼지 딸들에 비해 작긴 해도 너무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며칠만 ..

못 본 사이 눈도 다 뜨고 제법 뒤뚱뒤뚱 걷기도 하는 아가들이예요 무엇보다 어찌나 돼지같이들 컸는지....사이즈가 아주 걍 ㅠㅠ 배가 터져나가요 맨 왼쪽이 젤 큰 돼지딸 두번째가 제일로 작은 아들이예요 딸 셋...크기가 비슷해 보이지만 돼지딸 하나는 월등히 큽니다 맨 오른쪽이 젤 ..

분홍이 첫째 딸이 빠진 4남매예요 이젠 문만 열면 반갑다고 꼬리 빠져라 흔들어대는 아가들이예요 장난도 제법 격해졌답니다

태어난 지 12일차 아가들 엄마집 보내놓고 열흘만에 보는 아가들이네요 여태껏 본 아가들 중 가장 작에 태어났다 싶었는데 고새 큰 거 보니 머....작다할 것도 아닌 듯 싶어요 투명한 핑크빛은 다 사라지고 색소가 올라오기도 하고 12일차라고 이제 눈구멍이 열리려고 하고 있어요 딸린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