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이네 집 ♥베들링턴테리어전문

쥴리 오빠(남동생?)인 위니.......엄마랑 떨어지면 너무 소심하다고 하더니 정말 소심왕자였다 미용할 때에도 껌딱지 처럼 엎드려 있는 건 아닐지 걱정했는데 의외로 얼굴 잡고 자세 잡아주면 뻗대긴 해도 곧잘 서 있어주었다 작아보인다 생각했는데 미용하면서 의외로 길쭉한 다리와 단단한 몸매가 오..

5개월 즈음이라는데...이갈이 중인 버찌 아직 아가야같은 느낌의 작은 꼬맹이다 첨엔 조금 낯가리는 듯하더니 가희 부르는데 먼저 달려와서 뽀뽀하고 안기고 사람 잘 따르고 성격좋아서 참 이쁨 받을 거 같은 버찌 전체미용이 첨이지 싶은데 꾸벅꾸벅 졸면서도 어찌나 얌전하게 잘 서 있는지... 미용 ..

작은 체구에 운동으로 단련된 단단한 몸을 가진 구름이 갑자기 눈물이 많아졌다고 언니가 걱정이 많았다 눈물보다 눈에 이상이 있지는 않는지 그게 더 걱정인데 별 일 없기를... 잘 서서 미용 잘하다가 마무리 할 즈음에는 너무 힘들었던가보다 궁디 딱 붙이고서 절대 안 일어서고 싶어하던 구름이 눈..

아침부터 이래저래 고생하고 오신 도로시네 15일 정도 후면 출산 예정인 도로시 이젠 제법 배가 불룩하다 하루하루 금새 불러질 배속에 있는 아가가 얼마나 기대될까? (부럽다 ㅠㅠ) 한쪽 �은 이젠 털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다른 쪽 뺨은 또 딱지질 때까지 긁어서 밀었단다 그래서 볼털이 없는 도로..

꼬질꼬질의 극치인 가희 모습 누가 보면 유기견인 줄 알겠다 ㅋㅋㅋ 대전 전람회를 위해 뽀숑뽀숑 목욕하고 변신 대전 전람회에서 대기 중 요즘 들어 너무 보챈다 가희야 백만돌이 가희씨를 위해 초크체인을 준비했단다 이젠 슬로우 슬로우 워킹 좀 해 보자구!!

아침부터 내리던 비 때문에 꼬불꼬불거리는 털 포기하고 미용도 대충 운동도 연습도 한번 못시키고 토이그룹전 하던 오후에는 더 많이 내리는 비 때문에 깔아준 카펫링도 소용없었고 그야말로 물구덩이 진흙에 무릎대고 심사받는 건 차라리 괜찮았다 종일 비맞고 오돌오돌 떨고........결국 감기만 남..

오자마자 그 두툼한 혓바닥으로 냅다 뽀뽀부터 해대던 뽀뽀쟁이 송이 관리하기 힘들어서 밀고 싶어하던 아빠와 그래도 최대한 짧게 남겨볼까 하던 엄마의 의견으로 관리하기 편하게 몸은 1센티 정도 남기고 산책하기 편하게 발은 올려서 닭발로 미용 전 목욕 드라이 후...몸통이 꽤 엉킨 곳이 많아서 ..

튼튼한 골격과 9개월 밖에 안됐는데도 빵빵한 얼굴의 엄청난 모량이 부러웠던 뚜기 미용 전 미용 후 개월수에 비해 참 얌전했던 뚜기 드라이 하느라 사우나 제대로 했단다 ㅋㅋㅋ 애견미용일 2008.04.04

머즐 털이 상한 것도 보이고 잘 자라지도 않는 듯하고 이젠 슬슬 랩핑을 시작해 볼까 해서 목욕하고 꼬리랑 머즐 랩핑을 해줬다 언제나처럼 랩핑도 얌전히 잘하고... 그러나... 내가 얼굴 돌리고 10분도 안되서 저 랩핑지들은 이미 다 날라갔다 ㅠㅠ

비오는 토요일 아침부터 화곡동서 택시타고 오느라 힘들었을 텐데 고맙게도 음료수까지 사들고 오셨다 항상 이수만눈이라고 하던 프리 눈은 생각보다 작지 않았고 오히려 대갈장군 머리 덕에 눈이 더 작아 보이는 듯 작아 보이는 눈 덕에 더 어리고 귀여워 보이는 표정이다 미용 전 이 사진은 얼핏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