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오빠(남동생?)인 위니.......엄마랑 떨어지면 너무 소심하다고 하더니 정말 소심왕자였다
미용할 때에도 껌딱지 처럼 엎드려 있는 건 아닐지 걱정했는데
의외로 얼굴 잡고 자세 잡아주면 뻗대긴 해도 곧잘 서 있어주었다
작아보인다 생각했는데
미용하면서 의외로 길쭉한 다리와 단단한 몸매가 오호라~ 하고 다시 보게 했다
모질도 빳빳하게 올라와서 컷하기에도 좋고
사람만 좀 잘 따라주면 더욱 이뻤을 위니
미용 전
미용 후
위니 윙크~
이건 순간포착이 아니다...
사진 찍을라고 기다리고 있었더니 저 표정으로 날 보면 10초 이상은 있었다
털엉킴이 없어서 너무 미용하기 편했던 위니
담엔 보면 눈 좀 마주쳐 주고 힘 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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