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이네 집 ♥베들링턴테리어전문

입도 짧고 잘 먹지 않은 연두 사료 먹이는 방법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먹고 싶은 우리 달이만 늘 불쌍하다지요

철부지 다정이는 할머니 선희랑 노는 게 제일로 신납니다 선희는 손녀딸 다정이가 마냥 이쁘기만 한지 야단도 안치고 이겨먹겠다고 멋대로 구는 다정이에게 져주는 척 하면서 자꾸 장난해 보라고 받아줍니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어찌나 요란스럽게도 이갈이를 하시는지 부디 이갈이가 끝나면 손 좀 덜 가게 해 주길 바랄 뿐 전기장판의 최후 결국 요즘 유행하는 방수기능의 모노륨 매트 장판을 새로 장만했어요 벽도 뚫겠다는 의지로 멀쩡한 벽에 안경을 만들어 주신 다정이 벽에는 ..

버릇없이 큰 녀석들에게 달려들고 물고 늘어져도 야단을 맞지 않는 다정이는 점점 목소리가 커져 가고 있어요 ㅠㅠ 그나마 달이에게는 선뜻 달려들지 못하고 놀자놀자~ 아주 달이 귀에다 대고 목청 자랑을 하네요 달이보다도 덩치가 커진 다정이가 달이는 얼마나 귀찮을까 싶어..

오랫만에 샤방샤방한 선희 얼굴이네요 집에서 다정이가 날라다니지 않고 이렇게 조용히 눈뜨고 있는 세 모녀를 찍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죠 ㅋㅋ 늘 이런 모습으로 있어준다면 집이 참 조용하고 평화롭겠지만 아침에 눈뜨면서 다정이의 지치지 않는 놀자놀자~ 외침이 시작된..

4개월 반에 접어드는 다정이 모습은 말괄량이 느낌보다는 에너지 넘치는 개구쟁이 모습이예요 어찌나 신나는 게 많은지 선희도 괴롭히고 연두도 괴롭히고 달이도 괴롭히고 부지런한 꼬맹이 모습입니다 엄마 연두랑 노는게 너무 신나는 다정이

의자 옆에 얌전하게 앉아서 엄마가 놀아주길 기다리고 있는 다정이 모습이예요 가게에 혼자 나와 있으면 심심해서 어쩔 줄 모르는 다정이는 혼자서도 잘 놉니다 ㅋㅋㅋ 누가 베들 아니랄까봐서 참 깁니다 늘 보는 모습이지만 볼 때마다 그 기럭지에 새삼 놀란답니다 ㅋㅋㅋ

벌써 한달도 더 전의 사진이네요 바쁘다고 아이들 사진도 잘 못 찍어주고 올리지도 못하고 보다보니 벌써 다정이가 쑥쑥 다 컸다 싶네요 ㅠㅠ 연두도 선희도 목욕하고 샤방한 모습이네요 다정이는 아가 티가 팍팍!!

다정이 이빨이 언제쯤 빠지나 기다리고 있었더랬죠 전날 도그쇼장 다녀오면서까지도 있었던 이빨이 다음날 26일 아침에 보니 앞니 하나가 없어졌어요 연두도 딱 만 4개월 채우면서 이가 빠지더니 다정이도 만 4개월을 딱 채우면서 이가 빠지기 시작하네요 26일에 한개 없어지고 다음날 앞니 하나가 또 ..

다정이의 깜찍한 표정 졸리운 표정의 다정이 방방 날뛰면서 놀다가 쓰러진 다정이 멍때리는 모녀 연두와 다정이 연두,다정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