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네 집 아이들/Bedlington Terrier 224

의젓한 모습의 다정이...<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만 4개월을 향해 가는 다정이는 장난꾸러기에 잠도 없는 부지런쟁이입니다 하는 짓은 아직도 철부지 어린 아가인데 벌써 쭉쭉 늘씬해진 모습은 아가때 다정이를 본 사람들을 모두 깜짝 놀래키고 있어요 미용까지 제법 틀이 잡히고 나니 아주 의젓한 아가씨가 된 듯이 보이네요 애교가 넘치고 스킨쉽..

다정이의 성장기 도장 쾅쾅!!...<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한 녀석 한 녀석 클 때마다 겪는 일이기에 집 배경이 어찌되건 이제 보수조차도 포기하고 삽니다 ㅠㅠ 연두가 해먹은 문지방은 그나마 장판을 덮어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이젠 다정이가 뜯어 먹을 문지방이 없다고 시멘트를 캐서 온 집안을 자갈밭을 만들고 있어요 엄마가 힘들거나 말거나 마냥 신나..

다정이 미용하고...<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이제 아가 모습을 벗고 베들링턴 모습을 갖춰가기 시작하는 다정이입니다 제가 움직이기만 해도 물건을 집기만 해도 다 장난하자고 물고 늘어지는지라 제대로 이쁜 사진을 거의 찍을 수가 없는데 미용하고 나니 제법 이쁜 얼굴이 보이네요 눈이랑 코만 까맣게 박힌 것처럼 보이는 뒤에 있는 선희가 ..

연두와 다정이의 레슬링 한판...<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쑥쑥 자라는 다정이 만큼 장난도 커져갑니다 그 덕분에 엄마 연두가 딸 다정이랑 놀아준다고 한참 피곤할 듯해요 ㅎㅎ 입 크기도 재보고 어퍼컷도 날리고 누르기 한판도 시도하고 딸내미한테 져주는 엄마 연두예요 매일매일 어찌나 신나게 노는지......보고 있음 즐거운 모녀 모습이예요

뽀샤시 다정이...<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다정이 목욕하고 간단히 미용했어요 클리핑 하고 몸통 조금 더 정리했네요 처음에 목욕하는 것도 무서워하고 클리퍼 소리와 가위 소리에 기겁하던 다정이가 이제 조금씩 적응해 가고 있는 모습이 보여요 조금 더 지나면 아주 의젓하게 잘 있어주리라 여겨집니다 목욕하고 미용하고 나면 기분이 별루..

베들링턴테리어 모녀 3대...<달이네 / 강아지세상>

아주 간만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선희랑 연두랑 같이 미용을 해 주었어요 미용한 김에 선희랑 연두랑 다정이랑 모녀 3대 가족 사진을 찍어주었는데.. 멋진 배경에 좋은 카메라로 이쁜 사진을 찍어주었어야 하지만 그래도 이쁜 녀석들이니 배경은 개집과 다름없어도 제 눈엔 이쁘기만 합니다 벌써 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