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이의 요란한 이갈이...<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어찌나 요란스럽게도 이갈이를 하시는지

부디 이갈이가 끝나면 손 좀 덜 가게 해 주길 바랄 뿐

 

 

전기장판의 최후

결국 요즘 유행하는 방수기능의 모노륨 매트 장판을 새로 장만했어요

 

 

 

벽도 뚫겠다는 의지로 멀쩡한 벽에 안경을 만들어 주신 다정이

 

 

 

벽에는 시트지를 몇번을 발랐는지...

없어진 문지방 위에 덮은 장판도 몇번 째인지....길가다 쓰던 장판 내놓으면 바로 들고 오고 싶은 마음이예요

이젠 이사를 가도 절대로절대로 도배장판은 하지 않을 거라는 다짐을 했다지요

 

 

 

엄마가 힘들건 말건

신나게 놀고 천진하게 베개를 침대삼아 주무시는 다정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