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이네 집 ♥베들링턴테리어전문

두어번 목욕왔던 하늘이 미용은 처음이라 발등만 올리지 말라고 썸머컷을 해달라 하셨는데 일반적으로 썸머컷이란 미용스타일을 잘 모르고들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어서 전화상으로 언니의 주문이 맞는지 몇번을 확인했다 미용 전 미용 후 ...머리 묶고 등은 3미리 정으로 밀고 다리 썸머컷 아직은 다..

사진으로 본 로이 사이즈는 좀 있겠다 싶었는데 털까지 한아름이 되서 들어온 로이를 보고 헉~ 했다 정말 엄청엄청 큰 줄 알고.........물어보니 8.5키로라는데 골격보다는 살이 몽실몽실 미용 예정인 로이를 아빠가 이마털을 쑹덩 자르셨단다 덕분에 왕얼큰이 미용은 힘들었지만 흉할 정도는 아니어서 ..

상명대 다닌다는 늘씬하고 이쁜 언니가 데려온 덕구 이렇게 가까운 곳에 비숑이가 있을 줄 몰랐다 전화로 5개월 -6개월 사이라고 해서 보통 오던 아가리라 여기고 기다렸는데 허걱~ 튼실한 성견 사이즈에 개월수에 비해 긴 털과 빡빡한 모량 덩치는 커도 아가는 아가인지라.. 게다가 첫 미용이니 얌전..

좀 바빠져 여유가 없어지기도 했고 늘 똑같은 빡빡이에 얼컷은 잘 사진을 안찍게 된다 미용전 사진 안찍고 얼굴이 이뻐서 미용 후에 궁뎅이 얼굴 사진만 이쁜 얼굴처럼 미용 매너도 이쁘면 얼마나 좋을까....목욕은 아주 뒤집어진다 ㅠㅠ 애견미용일 2008.05.01

3개여월 사이 털도 꽤 자라고 쬐끔 커온 루니 아직 아가같은 느낌인데 땅콩도 제법 잡히고 미용할 때 너무 얌전해서 아들이 아닌 딸내미 같은 착각이 자꾸 든다 미용 전....올때 멀미 땜에 심하게 토해서 일단 먼저 목욕시키고 미용 후.......소리 날 때마다 한쪽 귀를 쫑긋쫑긋 세우고 올때 멀미하고 미..

이제 이갈이 중인 테루 처음 미용하다.... 테루녀석 생각하면 웃음만 나온다 갇히는 것을 어찌나 싫어하는지......... 테루 미용하는 동안 손님들 때문에 왔다 갔다 했더니 가게가 떠나가도록 짖어대던 녀석 그래도 조만간 듬직하게 크겠지? 미용 전........달라고도 안한 손을 지가 먼저 막 주고 뽀뽀하고 ..

미용하고 한달만이라 많이 컷트할 것은 없이 전체적으로 다듬고 얼굴은 비숑 특유의 파우더 퍼프 모양 대신 집에서 늘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게 지난번 처럼 원하셔서 제법 자란 얼굴도 다듬고 늘씬한 다리는 조금만 더 자라서 통통하게 털을 길러주면 훨씬 이쁠 거 같다 미용 전 미용 후 송이 째리는 ..

쥴리 오빠(남동생?)인 위니.......엄마랑 떨어지면 너무 소심하다고 하더니 정말 소심왕자였다 미용할 때에도 껌딱지 처럼 엎드려 있는 건 아닐지 걱정했는데 의외로 얼굴 잡고 자세 잡아주면 뻗대긴 해도 곧잘 서 있어주었다 작아보인다 생각했는데 미용하면서 의외로 길쭉한 다리와 단단한 몸매가 오..

5개월 즈음이라는데...이갈이 중인 버찌 아직 아가야같은 느낌의 작은 꼬맹이다 첨엔 조금 낯가리는 듯하더니 가희 부르는데 먼저 달려와서 뽀뽀하고 안기고 사람 잘 따르고 성격좋아서 참 이쁨 받을 거 같은 버찌 전체미용이 첨이지 싶은데 꾸벅꾸벅 졸면서도 어찌나 얌전하게 잘 서 있는지... 미용 ..

작은 체구에 운동으로 단련된 단단한 몸을 가진 구름이 갑자기 눈물이 많아졌다고 언니가 걱정이 많았다 눈물보다 눈에 이상이 있지는 않는지 그게 더 걱정인데 별 일 없기를... 잘 서서 미용 잘하다가 마무리 할 즈음에는 너무 힘들었던가보다 궁디 딱 붙이고서 절대 안 일어서고 싶어하던 구름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