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네 미용실/비숑프리제

<애견미용> 비숑프리제 루니

달이네-뚜벅 2008. 4. 27. 21:26

 

3개여월 사이 털도 꽤 자라고 쬐끔 커온 루니

아직 아가같은 느낌인데 땅콩도 제법 잡히고

미용할 때 너무 얌전해서 아들이 아닌 딸내미 같은 착각이 자꾸 든다

 

미용 전....올때 멀미 땜에 심하게 토해서 일단 먼저 목욕시키고

 

 

미용 후.......소리 날 때마다 한쪽 귀를 쫑긋쫑긋 세우고

 

 

 

 

 

 

 

올때 멀미하고 미용하느라 많이 힘들었던가 보다

미용 끝나고는 좀체로 서려고 하지 않던 루니

사이즈는 작은 편이어도 골격은 든든해 뵈던데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거라

 

애견미용일 200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