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루하루 부쩍부쩍 커가는 우리 아가들
눈도 뜨기 전부터 제법 배도 띄우고 비틀거리며 걷기 시작하고
아들은 꼭 14일 만에 눈을 뜨고 딸은 3일 늦게 눈을 떴다
눈을 떴다기 보다 처음에는 눈구멍이 열렸다는 느낌...ㅋㅋㅋ
아직 눈이 잘 보이는 거 같진 않지만
이젠 자고 먹고 싸는 일에 노는 것이 하나 추가 되었다
그리고 벌써 어찌나 잘 걸어다니는지...조금만 있으면 뛰어다니겠다 아가들
아직은 뿌연 딸내미 눈
아들은 눈이 제법 커졌다....그런데 시꺼매서 잘 안보인다
자다 깨면 벌써 짖어대는 딸내미...지 똥싼다고 짖어대고...오줌싼다고 짖어대고...웃기지도 않는다 아주
벌써 철장에 주둥이 박고 장난치는 아들내미...이빨도 안 난 주제에 철장 물겠다고 저러고 있다
며칠만 지나면 저 철장도 후딱 뛰어 넘어오겠다
이젠 둘이서 제법 장난도 친다 이러고 장난하며 놀다가
이렇게 널부러져 잘도 잔다....방석턱도 이젠 제법 기어 나오고 또 기어들어갈 줄도 안다 벌써
선희랑 아가들이랑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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