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네 미용실/베들링턴테리어 694

베들링턴테리어 파랑이...<달이네 애견미용>

파랑이도 시간이 안맞아서 미용이 미뤄졌다가 오랫만에 왔는데 베들이들은 털이 길면 흡사 올드처럼 보이기도 한다 ㅎㅎ 마리하고 같은 날 오게 되서 다같이 사진을 찍어주고 싶었지만 혼자서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다 ㅠㅠ 아가 때 제일 활발했던 파랑이는 여전히 머가 그리 신나는 게 많은지...ㅋㅋ ..

베들링턴테리어 마리...<달이네 애견미용>

지난 구정 폭설 때문에 못오고 이번에 와서 하루를 같이 지내게 된 마리 털 때문에 커보였는데 미용하고 나니 어찌나 홀쭉하던지... 선희 어릴 적 때처럼 야리야리 작아보이던 마리다 집에서는 여전히 달이랑 선희가 무서워서 내 옆에만 붙어있는 뽀뽀쟁이 마리 그런 마리에게 내 곁자리를 허용해주는..

베들링턴테리어 간지...<달이네 애견미용>

멀리 부산에서 새아빠 찾아 온 간지 그동안 제대로 컷미용을 하지 못했을 텐데도 얌전하게 미용도 잘한 편이고 미용 후에도 어찌나 신나게 잘 뛰는지.. 이제 새 아빠랑 함께 오래오래 행복했음 좋겠다 미용 전 후 사람이 살다보면 세상 좁다 하지만 간지 덕에 오래 전에 일했던 동물병원 소식도 듣게 ..

베들링턴테리어 아리...<달이네 애견미용>

미용할 때 늘 얌전한 아리지만 이 날은 심사가 그닥 안좋은지 불편해하고 찡찡대고 미용 다하고 장에 넣어주었더니 깔아논 방석에 쉬해 놓고 그 방석을 구석으로 밀어제끼면서 주둥이에 쉬야 범벅해 놓고... 다음엔 다시 착한 아리로 만나기를 바라면서 평소처럼 늘 짧게 미용 전 후 비비안 대신 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