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할 때 늘 얌전한 아리지만
이 날은 심사가 그닥 안좋은지 불편해하고 찡찡대고
미용 다하고 장에 넣어주었더니 깔아논 방석에 쉬해 놓고
그 방석을 구석으로 밀어제끼면서 주둥이에 쉬야 범벅해 놓고...
다음엔 다시 착한 아리로 만나기를 바라면서
평소처럼 늘 짧게
미용 전 후
비비안 대신 보는 아리인지라 마음이 더 가는 것도 모르는 아리
비비안 잘 지내는 소식 듣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아리 올 때마다 보내주는 비비안 언니의 선물이 늘 넘치도록 감사하다
비비안 이제 시집도 갔으니 언니에게 건강하고 이쁜 아가도 보여줄 수 있었음 좋겠다
이제 우리 선희도 곧 할머니가 되는 건가??? ㅋㅋ
애견미용일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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