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구정 폭설 때문에 못오고 이번에 와서 하루를 같이 지내게 된 마리
털 때문에 커보였는데 미용하고 나니 어찌나 홀쭉하던지...
선희 어릴 적 때처럼 야리야리 작아보이던 마리다
집에서는 여전히 달이랑 선희가 무서워서 내 옆에만 붙어있는 뽀뽀쟁이 마리
그런 마리에게 내 곁자리를 허용해주는 울 녀석들이 참 기특하고 신기하다
미용 전 후
마리 연두랑 함께
선희도 함께 가족사진 찍어주고 싶었는데 정말 같이 찍기 힘들다 ㅋㅋ
미용한 마리와 꼬질한 연두가 있으니 꼭 마리가 엄마같다
긴 두상과 긴 목선은 아빠를 닮은 듯하고 눈빛 이미지는 선희를 많이 닮은 듯한 마리다
착한 애교쟁이 마리 늘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한다
애견미용일 2010.02.28
애견미용일 201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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