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땐 한주먹도 안되었던 녀석이 무럭무럭 자라서
3개월 반이 넘어가는 지금 몸무게가 5키로를 육박하고
발크기가 선희랑 같다 다리뼈를 만져보면 비비안이 더 두껍게 느껴진다
요 근래 보름 사이에 아주 부쩍 더 커버린 듯한 비비안
떠나기 전에 목욕하고 간단히 미용하고...이젠 미용할 때도 얌전히 있을 줄도 알고
비비안 갸우뚱?
선희랑 비비안 붕어빵 모녀
장난칠 때도 둘이 함께 잘 때도 둘이 함께
엄마한테 혼날 때도 둘이 항상 함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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