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정이가 1차 접종을 하고
연두와 함께 할머니 집을 떠나 집으로 돌아왔어요
주변환경이 바뀌어도 크게 낯설어하지도 않고 잘 지내는 다정이랍니다
한동안 다정이를 보지 못했던 선희와 달이도 나름 아가 대접을 해주고 있어요
집에 돌아온 날부터 다정이는 응가는 꼬박꼬박 화장실에 가서 해주는 기특함을 보여주네요
쉬야는 아직 멋대로지만 곧 가려주겠지요
배변이 어느 정도 될때까지 저와 함께 출퇴근 중인데
가게서도 혼자 잘 자고 잘 놀고 아주 착해요
실컷 놀다가 쭉쭉 뻗고 자는 아가도 베들이라고 참 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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