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할 때가 한참 지나서 꼬질꼬질 했던 녀석들
쉬는 날 한꺼번에 씻기느라 저는 쉬는 날이 쉬는 날이 아니랍니다
그래도 깨끗히 씻고 샴푸 냄새 퐁퐁 날리면서
이쁜 얼굴 보여주면 뿌듯하답니다
그동안 산책도 못시키고 목욕도 자주 안시키고
고새 털도 덥수룩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도
고이고이 지냈던 연두 병원 가기 전에 씻고 대충 다듬어서 단장했어요
애들을 돌아가면 씻기고 미용하다 보니
선희와 연두 둘이 똑같이 깨끗한 모습을 보기란 참 힘들어요
그래도 미용한 지 오래되지 않은 선희도 말끔하네요
'달이네 집 아이들 > Bedlington Terrier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동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요...<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0) | 2011.05.14 |
---|---|
엄마가 될 연두의 천진난만 자는 얼굴.<베들링턴테리어/달이네/강아지세상> (0) | 2011.04.28 |
2살이 된 연두...<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0) | 2011.04.21 |
깔끔해진 선희...<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애견미용 / 강아지세상> (0) | 2011.04.20 |
세미나 후의 선희....<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0) | 2011.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