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세미나를 위해 세달이 넘도록 털을 길러온 선희
그 이쁜 얼굴도 숨기고 산책나가면 맨날 전봇대에 부딪치고...
그래도 엄마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언제나 머든지 잘하는 착한 우리 선희예요
좋다고 따라나와서는 하루종일 고생했지만
오랫만에 사람 많은 곳에서 이쁨 받고 기분이 좋았던 모양이예요
세미나 시간이 부족해 미용은 좀 엉망이지만
그래도 말끔하게 이쁜 얼굴로 돌아와 준 선희
피곤해서 꾸벅꾸벅 눈이 감기는 선희와
옆에서 열심히 껌씹고 있는 꼬질꼬질 연두
정말 많이 피곤했던지 민망구리한 자세 제대로 보여주며 뻗어주셨어요
그런데 도대체 난 어디서 자란 말이냐????
항상 엄마에게 좋은 일만 주는 우리 선희 정말정말 수고많았다
무슨 꿈을 그리 꾸는지 늘 잠꼬대가 많은 선희 좋은 꿈 꾸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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