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을 찾아 떠나는 노랑이랑 파랑이를 목욕시키고
벌써 몸통털이 어찌나 자랐는지 몸통털만 조금 정리하고....하지만 정말 사진 찍기 힘들다 ㅋㅋ
노랑이는 먹는 것도 차분하게 꼭꼭 천천히 먹고 배변도 알아서 제일 잘 가리고
다만 밖에서 소심한 모습이 조금 걱정이지만 크면서 좋아지리라 믿는다
지금처럼 착하게 건강하게 이쁘게 잘 크길 바라면서
촬영하고 온 선희와 목욕 전 꼬질한 노랑이와 파랑이
연두도 같이 데려와서 모두 함께 사진을 남기고 싶었는데...너무 무리였던 탓에........아쉽다
목욕하고 겨우 찍은 사진들..........파랑이는 사진 실패 ㅋㅋㅋ
놀라고 꺼내주니 바로 배변판에 알아서 가서 쉬를 가려주는 기특한 노랑이
파랑이는 목욕탕 타일이 익숙한 건지 배변판 밖에 타일바닥에 싼다 아무렴 어떠냐...나중에 목욕탕에 이쁘게 잘만 가림 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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