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하룻밤을 같이 보낸 파랑이는 기특하게도
피곤해서 새벽에 쉬야 시켜주는 걸 깜빡했음데도 화장실에 응가를 이쁘게 해놓고는
아침 일찍부터 날 깨웠다
그 덕분에 아침 일찍부터 엄마집으로 갔더니
파랑이랑 하루 떨어졌다고 선희는 하루종일 나오지도 않는 찌찌를 종일 준다고 하고
파랑이는 하루동안 외로왔는지 노느라고 정신이 없다
껌씹고 놀던 아가들
이젠 하루종일 나와서 놀겠다고 빽빽거리고
잠도 나와서 자려하고 사람 품에서 자려고만 하는 아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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