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 앞으로 이동가방에서 익숙해 지는 법,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법,
장에서 혼자 있는 법 등등 조금씩 배워나가야 하기 때문에
집에서 화장실을 잘 가리는 노랑이는 우선 두고
파랑이를 먼저 가게에 데리고 나왔다
낯설고 심심하다고 혼자서 이렇게 잠만 자다가
풀어주면 자기 울타리는 영 혼자 심심한지 자꾸 뽕구 집에 들어가서 지 집인 양 있는다
완전 꼬질꼬질 뽕구다 ㅋㅋㅋ
놀다가도 내 발밑에서 엎드리거나 봐달라고 이렇게 빤히 이쁘게 쳐다보는 파랑이
한가한 틈을 타서 미용다이에서 스테이 연습
늦게 애교가 많아진 파랑이가 어찌나 성격이 좋은지 엄살도 없고 시키는 것도 얌전히 잘하고...
목욕시킨지가 한참 되어서 꼬질꼬질해도 마냥 이쁜 내 새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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