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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중 가장 작게 태어난 아가들이라고 생각했는데 크는 속도는 젤로 빠른 듯 해요 5마리 키우다 한마리 적다고 한마리 몫을 더 먹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ㅋㅋ 딸 3 아들이예요 중간에 한 이틀 위험한가 싶었는데 돼지 딸들에 비해 작긴 해도 너무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며칠만 ..

못 본 사이 눈도 다 뜨고 제법 뒤뚱뒤뚱 걷기도 하는 아가들이예요 무엇보다 어찌나 돼지같이들 컸는지....사이즈가 아주 걍 ㅠㅠ 배가 터져나가요 맨 왼쪽이 젤 큰 돼지딸 두번째가 제일로 작은 아들이예요 딸 셋...크기가 비슷해 보이지만 돼지딸 하나는 월등히 큽니다 맨 오른쪽이 젤 ..

태어난 지 12일차 아가들 엄마집 보내놓고 열흘만에 보는 아가들이네요 여태껏 본 아가들 중 가장 작에 태어났다 싶었는데 고새 큰 거 보니 머....작다할 것도 아닌 듯 싶어요 투명한 핑크빛은 다 사라지고 색소가 올라오기도 하고 12일차라고 이제 눈구멍이 열리려고 하고 있어요 딸린 넘..

지난 화요일인 18일에 방실이 엄마인 뽕구도 출산했어요 배가 작아서 아가가 세마리인 줄 알았는데 3녀 1남인 4마리의 엄마가 되었네요 그 날 너무 정신없는 와중이라 딸들 순서도 못 챙기고 바쁘고 정신없어서 출산 다음날 뽕구 대강 씻겨서 아가랑 엄마집으로 산후조리 보낸 터라 이제..

보내주신 웅이 사진 이예요 접종 다 마치고 항체 검사 결과 모두 수치가 좋다고 해서 산책도 잘 다닌다네요 항체가가 잘 나와서 참 다행인 듯 해요 조금 더 있으면 중성화도 하고... 벌써 주먹만 하던 녀석들이 다 커가네 싶네요 이녀석들 첫미용 한다고 올 즈음이면 한 덩치 하면..

지난 번 웅이 사진 보고 보내주신 순정이와 순심이 사진이예요 지금은 이 때보다도 훨씬 쑥쑥 컸을 거예요 ㅎㅎ 자매라도 둘이 성격이 좀 다른 모양이지만 이뻐라 해주시는 가족들 덕에 호강하는 순정이랑 순심이 같아요 이번에 분양 간 뽕구 아가들은 "뽕구모" 라는 모임이 이루..

뽕구 아들 웅이 사진이랑 동영상 모습을 보내주셨어요 벌써 새 집 찾아간지 한달이 넘어가니 시간 참 빠르기도 하죠? 몽글몽글 털뭉치가 되어가는 모습도 이쁘지만 벌써 하이파이브와 빵!!까지 터득한 웅이네요 @@ 우리집 애들은 하나도 못하는...ㅋㅋㅋ

추석을 맞이하고 내일 모레면 떠날 웅이예요 엄마가 왜인지 우주라고 부르면서 그동안 정이 든 거 같아요 아가들 떠날 때까지 엄마가 이름 지어 부른 건 처음인 듯 싶어요 ㅎㅎ 웅이 녀석도 형제들 떠나고 며칠 혼자 지내는 연습 겸 뽕구도 가게 와 있고 하니 엄마랑 지내는 게 익숙해졌는지 엄마만 따..

아침에 엄마 집에 들렀다 와야 하는데 늦잠을 자서 그냥 출근했더니 엄마가 웅이 바람쐬어 준다고 잠깐 데리고 오셨어요 가게 와서도 이리저리 날라다니고 형제들 떠나고 나서 좀 우울해 한다고 살 빠졌다더니 빠지긴 커녕 배가 미어 터지는구만..... 온 김에 잠깐 웅이 얼굴 찍었답니다

두 아들과 딸 떠나기 전에 뽕구랑 함께 가게 데려왔더니 엄마 젖 먹겠다고 물고 늘어지네요 낯선 환경이 어리둥절한지 조용히 있긴 했지만 문 열어주니 잘 돌아다니고 잘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