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이네 집 ♥베들링턴테리어전문

카페 번개가 있었음에도 못가고 미용 온 루나와 윈디 사진상으로 봤을 때 정말 똑같이 생겼다 했는데...자매라서 그런가.. 평소 목욕도 병원에 맡기신다 해서 그런가 털도 엉킨 곳도 없이 관리도 잘 되어 있고 다 밀었다가 기르는 중이라서 발란스는 조금 안맞지만 다음 번 쯤엔 오동통 다리도 만들고 ..

앨리스까지 함께 도로시 가족이 출동했다 도로시는 항상 표정이 뚱하니 무표정인데...그래도 사진엔 밝은 표정이다 그나저나 그만 좀 긁어야 할텐데... 도로시 미용 전후 도로시 딸 스위티....벌써 이만큼이나 컸다 4개월이라니 시간은 �케 빠른 거지? 애기들은 금새금새 크는데....그 시간만큼 나에게 ..

아기쥴리님네의 쥴리 아가 때 사진 속의 쥴리는 모량이 겁나 많아 보이더니 역시 모량은 짱이다 미용 후의 반듯한 모습이 별루라고 하셔서 카페에는 안올리고.. 그런데 사진이 다 흐리게 나왔다 미용 전... 미용 후....역시 카메라를 싫어하는 쥴리 애견미용일 2008.08.26

일반 가정 펫독이지만 건이 조이 보면서 인물이 좀 있다 했더니 역시 카사노바 켄넬 출신의 아이들이란다 이 원장님한테 얘기하면 참 반가와하시지 않을까? 건이 미용 후 조이 건이랑 조이랑.... 지난 번까지는 조이 뒤에 숨어있던 건이가 먼저 치즈 달라고 벌떡 서서 보채고 이젠 좀 낯이 익었다 싶다..

아빠가 성격이 깔끔하신 모양이다...조금만 지저분해지면 미용해야 한다 하시니.. 귀여운 루니...아빠 왈, 별명이 3박4일이란다 미용하고 이쁜게 3박 4일 밖에 안간다고...ㅋㅋ 비숑이들도 커가는 모습을 보면 참 신기하다 어릴 때는 모질도 모량도 약하고 말티인지 먼지 구분도 안가다가 점점 꼬실거리..

지난 번에 털도 엉키고 해서 짧게 컷트했는데 아무래도 오동통해 보이는 비숑 모습이 훨씬 이뻐보이는가 보다 화이트닝 샴푸를 끊었다더니 형광빛이었던 털색이 이젠 보통의 털색으로 돌아왔다 화이트닝 샴푸의 효과가 이렇게 대단한 줄 몰랐다 그 풍성한 털 목욕하고 드라이하고 엉킨 거 풀고 누리..

아빠는 운전을 위해 엄마는 미용이 금새 끝나는 줄 알고 함께 같이 구경오셨다가 무척이나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가셔야 했다 지난 번에 왔을 때도 참 작았는데 버찌도 사이즈가 작은 모양이다 그사이 털도 제법 자라고.. 아직은 배냇털기라 머리털이 가라앉지만 다음엔 또 조금 달라지겠지? 미용 전....

요즘은 외할아버지가 안오시는 바람에 너무 오랫만에 온 뭉치 일부러 미용하러 왔는데....항상 털관리를 잘해왔는데 이번엔 너무 많이 엉켜왔다 최대한 짧게 해 달라는 엄마의 요청이 있었는데 처음엔 이걸 밀어야 하나 어째야 하나 고민하다가 엉킨거 최대한 가위로 다 짧게 잘라내고 목욕 후에 몸통..

컨테스트 대비를 위해서 털 기르는 상황이라 클리핑도 가능한 하지 않고 사실을 8월 말을 대비해서 잉글리쉬 새들 클립을 잡았으나 세팅털도 아직 짧고 컷 연습도 많이 못하는 상황이라 컨테스트를 미루고 콘티넨탈 클립을 잡았다 켈란이 체형이 시원시원해서 잉글리쉬 새들 클립도 참 잘 어울린다 ..

너무나 열심히 빗질을 해서 와준 로이 그동안 털이 정말 많이 자랐다 털 최대한 짧게...얼굴은 동그랗게.. 어떤 견종의 미용이든 늘 어렵지만 아직도 동그란 비숑의 얼굴을 만드는 일은 정말 어렵고 어렵다 로이 앞다리에 피부기가 있는지 핥아서 털이 많이 짧아져 있어서 양쪽 다 짧은 쪽에 맞췄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