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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개포동에서 온 건이와 조이 든든하고 늠름한 슈나우저다운 녀석들이다 딸내미 건이는 엄마가 클리핑을 어찌나 깨끗하게 잘 해오셨는지 정말 손 볼 것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 몸통 옆 장식털 라인은 배쪽 털이 없는 탓에 많이 손보기가 힘들었고 눈썹도 지금은 너무 짧지만 조금씩 길러가면서 다..

슈나우저 해피 날 더워지기 시작하니까 털관리 힘들다고 다 밀고 수염도 눈썹도 다 짧게 미용 전 애견미용일 2008.04.18

너무 오랫만에 온 파피 오랫만에 오더니 순간 입질까정 --^ 미용 전.... 눈에 보이는 등짝만 빗질해 놓고 가슴이니 다리니 옆 얼굴이니 모두 털뭉치들로 덩어리를 주렁주렁 달고 와서는 항상 빗질 다 해줬단다.........진정 저 주렁주렁 떡진 털들이 안보이는 걸까??? 미용 후... 파피 시원하니? 털이 다 떡..

어릴 때 몸집의 두배로 비만견이 된 착한 슈나우저 똘똘이 개인적으로 슈나 수염을 똥그랗게 콧등까지 미는 건 싫어하지만 관리를 힘들어하는 엄마의 요청으로 무조건 짧게 짧게 애견미용일 2008.04.11

애기 때부터 봤는데 벌써 튼실한 총각이 된 슈나우저 번개 관리가 힘들어서 수염도 최대한 짧게....교합이 언더샷이라 모양이 조금은 이쁘게 나오진 않지만.. 개인적으론 슈나우저 수염을 짧게 동그랗게 하는 걸 싫어하지만 관리를 힘들어하는 가정견들은 동그란 수염을 좋아하는 추세인 듯.. 미용 전 ..

내가 이뽀라 하는 슈나우저....어릴때 부터 오던 까루도 난 이뽀라 하는데 까루는 날 싫어한다 ㅋㅋ 똥꼬 짤 때마다 물라 해서 혼내니깐 그런가부지??? 그래도 난 슈나가 이쁘다 까루를 아주아주 귀하게 여기는 형아가 너무 바빠서 까루 귀가 너무 안좋은데도 치료를 못받고 있다...많이 아플 건데 애견..

항상 한달 반 정도 간격으로 깔끔하게 미용하는 슈나우저 까꿍이 하지만 멀리 이사간 탓에...택시타고 자주 오가지 못한다고 오늘은 짧게...........오랫만에 왔는데 그 사이 기본 클리핑만 해 주었던 모양이다 미용 전 미용 후..........착한 까꿍이 하지만 사진 찍는데는 너무 협조를 안해준다 미용일 2008...

이쁜 해피 살만 좀 빼면 정말 이쁠텐데... 오늘은 뒷다리털이 제법 엉켜와서 시간이 좀 걸렸다 수염은 항상 짧게 짧게... 사진은 해피가 무지 날씬해 보인다 ㅋㅋㅋ 초벌하고 목욕하고 컷트 전 컷트 후.....배가 많이 살이 쪄서 다음엔 라인을 더 내려서 장식털로 감싸줘야지

매번 슈나우저 미용을 원했지만 털이 엉켜서 밀고 라인 잡아 미용하고 나면 또 엉켜오고 처음으로 제대로 슈나우저 미용을 한 초하 다음에도 이쁘게 슈나우저 미용을 하자 미용일 2008.01.29

일부러 택시타고 미용하러 오가는 덕에 언니 허리가 휘는 착한 까꿍이 발을 올리면 이쁘지는 않지만 위생상 요즘은 발을 올리고 미용 미용일 2007.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