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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두번째 미용이예요 짧게 미용해 달라고 하셔서 다리도 조금은 짧은 듯하게 수염도 짧게 살짝 둥근 느낌으로 컷했어요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1.05.29

멀리서 가족과 함께 찾아온 비비예요 10개월 비비는 그동안 한번 싹 밀고 처음으로 컷트미용하는 건데 무척 착하네요 요즘은 대부분 슈나우저들도 몸통 다 밀고 수염도 땡글땡글하게 하는 편이라 이렇게 간만에 슈나우저 미용을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답니다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1.03.06

엄마 아빠가 모두 바쁘신지라 털관리는 포기하고 몸통 다 밀고 수염도 짧게... 보통 요 모습이 요즘 슈나 미용으로 대세이지만......개인적으로는 긴 수염을 한 슈나 컷트 미용이 더 좋답니다 오달이 레이저 발사 애견미용일 2011.01.25

오랫동안 못본 사이에 복순이 한쪽 눈이 안좋아졌다 그래도 살도 쪼끔 빠지고... 발등 올리고 슈나컷 애견미용일 2010.12.10

초코 기존 미용은 털이 많이 긴 편이었던 것 같은데 짧게 해 달라고 하셔서 내 식대로 라인도 많이 내리고 다리도 짧게 컷 수염도 약간 자르고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0.05.24

초코는 만만한 뽕구만 쫓다니면서 열심히 붕가붕가 ㅋㅋㅋ 장난감 뺏길새라 도망다니는 아이린

엄마아빠의 장기 출장으로 슈나우저 초코와 베들링턴 아이린이 열흘 정도 다시 와 있게 되었다 잘먹고 잘싸고 애교도 많은 녀석들이라 데리고 있기가 힘들지가 않다 베들링턴 아이린은 틈만 나면 내 의자에 올라가 의자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슈나우저 초코는 머슴아면서도 애교가 어찌나 많은지 지 ..

내 방식의 슈나 미용은 아니지만 1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녀석이라 이녀석을 자주 하는 다른 미용사분의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기도 힘들고 견주가 너플너플한 가슴털과 긴 다리털을 원해서 적당히~ 다이어트가 절실히 필요한 복순이 애견미용일 2010.05.20

몇번이나 다른 곳에서 미용 거부를 당한 대박이 그래서 언니가 올 때마다 너무 미안해하고 쩔쩔 매시지만... 이제 꽤나 얌전해졌다.......얌전해졌다기 보다 무섭다는 게 뭔지를 알게 된 듯 애견미용일 2010.05.17

해피 오랫만에 사진 찍어줄라니까 귀가....ㅋㅋ 아빠는 나더러 왜 해피는 슈나 미용 이쁘게 안해주냐고 하시지만 올 때마다 밀어달라는 걸 어쩌냔 말이지.. 애견미용일 201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