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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은 잠시만 방심하고 털관리가 소홀해지면 그냥 밀 수 밖에 없다 비숑키우기가 힘든 점 중의 하나다 엄청 털이 자랐지만 보다시피 온몸이 떡졌다 썸머컷이라도 할 수 있을까 했는데 다리가 온통 꽁꽁 엉켜와서 가위밥 내서 그나마 7F정으로 보송보송하게 밀었다 머리숱도 많이 뜯겨 나가서 좀 횡해..

폭설 때문에 미용이 미뤄졌다가 온 뽀숑이 그새 털이 어찌나 많이 자랐는지.. 이젠 말티 얼굴을 완전히 벗어나서 비숑얼굴 완성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0.02.15

아직 꼬맹이인 레이 자주 봐서 꽤 컸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5개월 그래도 이젠 머리가 조금씩 비숑형태로 잡아가고 있으니 조금만 커서 털에 힘만 생기면 얼큰이 비숑이 될 거다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0.02.12

이젠 얼굴털도 제법 길어서 비숑얼굴을 잡을 수 있을 정도는 되었으나 너무 많이 엉켜서 사실 밀어야할 지 고민했으나... 일단 최대한 짧게 살려보기로 했다 미용 전 후 대부분의 견주들이 빗질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그냥 빗질만 하면 되는 줄 알고 보이는 곳만 빗다 보니 속털은 다 엉켜오는 경우가 ..

비숑 미용 하기 위해 오래도록 털을 기른 듯 싶지만 그만큼의 관리가 함께 따르지 않으면 예쁜 미용은 힘들다는 것을 너무들 간과하시는 듯 하다 일부러 멀리서 오셨는데 털이 너무 심하게 엉켜서 몸통은 다 밀고 얼굴만 비숑으로 짧게 남겼지만 사실 머리 뒤통수조차 이쁘게 나올 수가 없었다 ㅠㅠ ..

도로시와 앨리스는 완벽한 푸들의 모습으로 왔다 ㅋㅋ 에효 이제 고만 긁고 엄마한테 효도 좀 할 것이지... 좋은 소식을 가진 도로시 엄마를 위해 아주아주 짧게 컷 털을 길러야 할 얼굴은 그냥 두고 발등 올리고 몸통만 컷 도로시 미용 전 후 앨리스 미용 전 후 소심둥 앨리스는 자세 불량이다 ㅋㅋㅋ ..

삭발당했다고 해도 풍성한 모량을 그대로 남긴 머리 만큼은 제대로 비숑인 에이미다 발습진 때문에 발등올린 기본 미용하고 목욕하고 얼굴 다듬고... 이쁜 아가 가져서 좋은 엄마가 되려므나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0.02.02

언제나처럼 등털만 빼고 다 엉켜온 린지입니다 털관리 편하시라고 짧게짧게 해주지만 ㅠㅠ 오늘도 발등 올리고 몸통 짧게입니다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예쁘게 하기 위해선 평소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0.01.28

이래저래 미용이 미뤄졌다가 어무이의 솜씨로 털이 짧아져서 온 프리윌리 그래서 몸통은 아주 짧게 시원하게 한동안 빗질 관리는 좀 편하겠다 프리는 얼굴이 군데군데 털이 고르지 않아서 열심히 길러줘야 하겠지만... 부디 얼굴털이 잘 자라기를 미용 전 후 소심둥 윌리군 몸통털이 짧으니 왠지 더 ..

이제 6개월 정도의 호두 클리핑 미용하고 3개월 정도 지났음에도 제법 말티얼굴도 벗어날 수 있었다 다음에는 얼굴도 더 자연스러운 비숑이 될 수 있을 듯 사진 찍는데 협조 안해 주시는 호두양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