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이네 집 ♥베들링턴테리어전문

천사모리 고새 많이 컸다 털도 많아지고........조만간 아가티 다 벗고 물씬 성견 느낌이 날 듯하다 모리~하고 부르면 고개가 갸우뚱갸우뚱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09.05.02

언니가 꽂아준 이쁜 핀까지 꽂고 온 고늬 첫 배냇미용 엄살이 심해서 미용할 때 어떨까 했더니 너무 의젓하게 스택 자세를 잡아주던 고늬다 배냇미용을 하고 나면 아가 때의 자연스런 모습이 없어져서 눈에 안익기 마련인데 언니가 이쁘다고 해줘서 너무 고마왔다 모질이 좋아서 보통 배냇털 컷트하..

비숑이들은 구름이란 이름이 많다 그 중에서 구름이란 이름을 가진 남자 아이다 한동안 다른데 맡겼다가 관리가 안되었다고 해서 엉킨 털을 각오하고 있었는데 밀었다 기르는 털이라 털이 아직 너무 짧아서 한시름 덜었다고 해야 하나...ㅋㅋ 미용도 얌전히 잘하고....다음에 털 더 많이 기르면 훨씬 ..

늘씬하고 시원하게 큼직한 몸매로 성장한 트윙클 하지만 소심증은 아직 없어지지 않았다 1살 넘어가면 조금 의젓해질래? 사진찍기를 거부하는 트윙클 덕에 사진은 대략 난감 ㅡ.ㅡ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09.04.26

이상하게 구름이 오는 날은 날씨가 안좋을 때가 많은 거 같다 내가 쉬는 수요일마다 비가 온다고 했던 것과 마찬가지일래나.. 점점 통통해져가는 구름이 날씬하게 보이도록 하려고 최대한 몸은 가늘게 여전히 카메라를 싫어하는 구름이 얼굴 돌려주고 눈 찡그려주고......ㅋㅋ 미용 전 후 사진만 보면 ..

긴~긴 이름을 가진 숑이 여전히 미용대에서 부들부들 떨면서 있어주고 사진찍히기 싫다고 요리조리 얼굴 돌리면서 겨우 찍은 사진들 속에선 전부다 긴긴 혓바닥 자랑을 해주고 있다 몸통털은 제법 모량이 올라온 듯 한데 빨리 머리털에 힘이 생겼음 좋겠다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09.04.10

자주 왔던 터라 이번엔 조금 오랫만에 본 듯한 루니 엄마의 정성스런 랩핑까지 한 채 완전 뽀글이 파마 모양으로 왔다 ㅋㅋ 미용 전 후

체리와 동배인 단추 동배인데도 느낌이 많이 다르다 체리는 아빠 닯고 단추는 엄마를 닮은 모양이다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 한쪽 귀를 살짝 제끼는 모양까지 엄마 줄리랑 판박이다 ㅎㅎㅎ 힘들고 피곤해서 졸렸던 건지 카메라가 싫었던 건지 카메라만 대면 눈을 감아버리던 단추 미용 전 후 애견미용..

6개월 한참 때일 체리 엄마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사는 듯... 사진 찍을 때는 쳐다보지도 않고 움직이더만 미용할 때는 나름 의젓하게 잘 있어줬다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09.03.21

이번이 세번째 보는데 엄마 손만 닿아 있으면 바로 입질 들어오는 린지 하지만 역시나 클리퍼 날도 안들어가게 완전 엉켜오신... 덕분에 몸통은 클리핑 한 것 만큼이나 짧게 컷할 수 밖에 없었다 엄마가 미용 후에 짧다고 언니가 밉다고 할거라고 했는데 털관리가 안되면 짧은 컷은 커녕 밀어버릴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