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이네 집 ♥베들링턴테리어전문

아이린 이제 귓병도 다 낫고 자그마한 몸집이 작아보이지 않도록 다리도 굵게 컷트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0.10.22

언제나 명랑한 얼굴의 우리 파랑이 오랜 시간을 두고 검증된 사료가 아닌 새로운 사료를 먹이는게 무섭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하는 파랑이의 사료 알러지로 인한 눈물자국이 얼른 나아야 할 텐데.. 군데 군데 피부가 안좋은 곳이 생겨서 아주 짧게 컷 몸매가 다 드러나게 짧게 컷해도 길쭉길쭉 시원한 몸..

13키로라는 무게의 압박과 컷트미용을 해 본 적이 없다는 말에 살짝 긴장하고 만나게 된 엘버군은 흡사 올드 잉글리쉬 쉽독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답니다 컷트미용을 위해 털을 길렀다는 엘버군은 털 때문에 처음에는 정말 거대해 보였는데 막상 미용을 하고 보니 몸집 자체가 많이 크다기 보다는 독..

꼬맹이 두부가 벌써 아가티를 다 벗고 아가씨가 될 준비를 하네요 다음 미용할 때 즈음이면 진한 색소를 벗고 슬슬 백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덩치는 더 크면서 연두 언니가 무서운 두부 ㅋㅋ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0.10.02

선희의 세째 딸 꼬맹이 뭉뭉이가 왔어요 뽀뽀순이 뭉뭉이도 엄마쟁이라고 여태껏 제게는 뽀뽀 한번을 안해 주네요 그래도 이젠 침도 덜 흘리고 꼬리도 흔들어 줍니다 아팠던 다리도 다 낫고 털도 이젠 다 자라서 이쁜 베들 모양이 완성되나 했는데........ 옆 목선부터 한쪽 겨드랑이 털이 뭉텅 빠져있..

이번 추석 명절도 같이 보내게 된 뭉치 여전히 씩씩하고 잘먹고 잘놀아 줘서 고마운 뭉치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0.09.24

무슨 피부 문제인지 많이 긁는다더니 마루 모량이 더 횡해졌다 얼른 낫고 귀도 긁지 말고 꼬추도 핥아서 탈내지 말거라 미용 하고 나면 항상 창 밖만 보면서 엄마 오길 목빠지게 기다리는 마루입니다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0.09.12

연두 보고 벌러덩벌러덩 눕던 뿌쥬 이젠 제법 하얗게 백화가 되어서 이뻐지고 있다 뿌쥬는 할머니 팔순에 가족사진 함께 찍을 수 있어서 좋겠다 말썽 부리지 말고 할머니 팔순 함께 축하드리렴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0.09.07

아리 할머니가 관리하시기 편하게 아주아주 짧게 안그래도 미국에 있는 비비안 소식이 궁금했는데 다행히도 엊그제 1남 1녀를 무사히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셨다 꼬맹이 비비안이 벌써 엄마가 되고 우리 선희가 이제 할머니가 되었다 ㅎㅎㅎㅎㅎ 비비안도 아가들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소식 봤..

두어달 사이에 벌써 아가티를 벗고 백화가 시작된 시루 두번 째라고 예민했던 가위 소리에도 조금은 적응된 듯 보이고 제법 의젓하게 있을 줄도 알고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