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키로라는 무게의 압박과 컷트미용을 해 본 적이 없다는 말에
살짝 긴장하고 만나게 된 엘버군은
흡사 올드 잉글리쉬 쉽독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답니다
컷트미용을 위해 털을 길렀다는 엘버군은 털 때문에 처음에는 정말 거대해 보였는데
막상 미용을 하고 보니 몸집 자체가 많이 크다기 보다는
독한 다이어트가 필요한 살집이었어요
처음으로 컷트미용을 해 보는 엘버군이지만 미용도 잘하고
베들 답게 미용 후에 레이언니게에 어찌나 애교를 부리던지요
다음에는 다이어트를 해서 좀 더 늘씬해진 엘버군을 만났으면 하네요
엘버군의 변신입니다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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