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만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선희랑 연두랑 같이 미용을 해 주었어요
미용한 김에 선희랑 연두랑 다정이랑 모녀 3대 가족 사진을 찍어주었는데..
멋진 배경에 좋은 카메라로 이쁜 사진을 찍어주었어야 하지만
그래도 이쁜 녀석들이니 배경은 개집과 다름없어도 제 눈엔 이쁘기만 합니다
벌써 보름쯤 전 사진이니...불과 보름 사이에 다정이는 또 쑥쑥 커 있네요
연두랑 다정이랑 선희랑
달이도 살짝
엄마 연두랑 딸 다정이랑
할머니 선희랑 다정이랑
딸 연두랑 웃는 엄마 선희랑
선희랑 달이도 함께
우리집 귀염둥이로 등극한 다정이
동안을 자랑하는 선희
나에게만큼은 마냥 어리광쟁이인 이쁜 연두
자는 얼굴 사진 찍어주고 보니
연두인지 선희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닮은 얼굴이예요
애기 낳고 선희를 더 닮아가는 듯한 연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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