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고 바빠서 포스팅 할 시간 조차 힘드네요
집에 와서 쑥쑥 커가는 다정이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수두룩하건만
사진은 죄다 심령사진 뿐입니다
집에 와서 응가는 화장실에 99%를 가려주는 다정이지만
쉬야는 화장실에 안하려는 고집을 부려주고 있어서 조금 시간이 걸릴 듯하네요
배변 때문에 저와 함께 출퇴근을 하는데
가게 오면 일하는 내내 보채지도 않고 조용히 잠만 자는 다정이입니다
아가라도 베들은 베들인지라 자는 자세가 영락없이 베들링턴입니다
퇴근하고 집에 가면 그때부터 엄마 연두랑 신이 나서 밤새도록 왕왕대고 뛰노는 통에
요즘 제가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어요
아구아구 쉴틈없이 물어대는 주둥이와 한참 놀다가 픽픽 쓰러져 자는 모습이 영락없는 아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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