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3일차인 다정이
벌써 송곳니 나고 송곳니 옆니도 잇몸을 뚫고 올라온다고 단단하니
손가락 물고 노는데 제법 아프네요
놀다 보면 먹다가 물고 있던 건사료가 입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씹을까 싶어서 큰 애들이 고기 발라먹고 남은 스틱껌을 줘보니까
제법 오물오물거리며 씹는 티를 냅니다
사료도 먹고 물도 먹지만
아직은 엄마젖이 더 좋은 다정이입니다
아가 때부터 꼭 사람 무릎에 파고 들었던 연두처럼
다정이 요녀석도 벌써부터 꼭 사람 무릎에 파고드는 애교덩어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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