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선희 깔끔하게 미용했어요
근래 들어 정말 대충대충 해주고...꽤 오랫동안 제대로 미용해 준 적이 없는 듯 하네요
살도 붙고 하다보니 뚱땡이 아줌마 처럼 보여서
미용 제대로 해주고 나니 우리 선희 아직은 괜찮네요 ㅎㅎㅎ
아직도 찌찌가 불어서 젖이 쭉쭉 나오는 지라 배가 좀....
그런데 모색이 짙어져서 늘 시꺼매죽죽했었는데
정말 오랫만에 환하게 변한 듯 해요
나이가 들면서 점이 생기더니 저렇게 앞가슴에 생긴 점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언제나 눈이 엄마에게만 향해있는 우리 선희네요
너무나 오랫만에 이뻐진 선희 모습을 보니
요즘 들어 너무나 관리를 안해준 것 같아서 미안했어요
우리 선희 앞으로 엄마가 자주자주 이쁘게 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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